지이코노미 김대진 편집국장ㅣ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골프가 주최하는 'BGL 연예인 챔피언십' 이 11월 1일부터 시작돼 올 연말까지 예선이 치러진다. 본선은 내년 1월 18일(토)에 열린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2,000만 원이며 1위 1,000만 원, 2위 200만 원, 3위 100만 원이다. 또 4~12위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예선 장소는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골프 전국매장이며, 본선 장소는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골프 위례점이다.
대회 참가 자격은 가수, 배우, 아나운서, 개그맨 등 연예인이다.
예선 코스는 내장산, 라데나, 세인트포, 오크밸리, 크리스탈카운티C.C.이다.
대회 방식은 스트로크이며, 남자는 화이트 티, 여자는 레드티에서 경기를 치른다.
대회 때 바람은 보통, 그린은 빠름, 멀리건은 없다. 또 컨시드는 1.5m로 하며 난이도는 프로로 설정해야 한다.
최소 게임수는 10게임이며, 각 코스별로 1게임은 필수로 해야 한다.
예선전에서 최저타 순위대로 1~12위가 본선에 진출한다. 동점자는 1. 게임수, 2. 연장자 순에 따라 순위를 가린다.
연예인이 아니면 자동 탈락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각자 라운드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대회 문의는 1666-3959로 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홍인규 골프TV'와 '김은우의 아이러브골프TV'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