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9일 소상공인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 지원 제도들과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매출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매출 관리 방법과 5월 종합소득세 신고관련 유익한 세무관리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황창희 오픈업 팀장이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매출분석 시스템의 이해’라는 주제로 상권분석 및 매출 관리 방법을 소개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무법인 택스케어 김수철 대표이사가 ‘종합소득세 신고 때 꼭 알아야 하는 세법’이라는 주제로 세무지식을 교육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이번 맞춤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경영 노하우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30일 진행한 제13회 사랑나눔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 행사로 올해 13회차를 맞이했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주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약 2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바자회를 방문해 활기를 더했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서 자사 및 동아오츠카 제품과 동대문구 소재 기업(△이브자리 △루이까또즈 △올포유 △성현인터내셔널 △동문엔터프라이즈)의 상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지난 29일 사랑나눔 바자회의 일환으로 진행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 온라인 옥션 ’블랙웬즈데이’에 나온 경매품도 모두 완판됐다. 블랙웬즈데이는 동아쏘시오그룹 13개 그룹사 사장단이 기증한 물품을 1/10 가격으로 경매를 진행해 낙찰된 판매 수익금은 사랑나눔 바자회 기부금으로 전액 기부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지역 주민들과 동아쏘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헬스케어로봇 신제품 ‘파라오네오(PHARAOH NEO)’를 출시했다. ‘파라오네오’는 바디프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파라오’의 고유 헤리티지를 계승하여 헬스케어로봇으로 부활시킨 마사지체어다. 작년에 선보인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로보’보다 한 층 진보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제품으로, 두 배 빠른 속도의 로보 워킹 기술과 사용자 친화적 UX/UI 업그레이드를 통해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으로서 완성도를 높였다. 2013년 첫 출시된 안마의자 ‘파라오’는 바디프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적 제품이다. 안마의자 디자인과 기능에 제왕적 카리스마와 황금빛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녹여내어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파라오’를 승계한 시리즈로만 총 6,600억 원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번 ‘파라오네오’는 파라오 시리즈의 정체성을 반영해 재탄생된 헬스케어로봇이다. ▲대체 불가한 헬스케어로봇 마사지 기능 ▲시그니처 디자인의 변주 ▲글로벌 브랜드와의 기술 협업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파라오네오’에는 헬스케어로봇 기술의 정수(精髓)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탑재되었다. ‘로보틱스 테크놀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함께 설립한 테크핀레이팅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본인가를 받았으며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기업정보조회업 라이선스 이전에 대한 인가까지 최종 획득해 기업금융에 특화한 국내 1호 신용평가(CB) 플랫폼 사업자가 됐다고 30일 밝혔다. ‘테크핀레이팅스’의 설립을 위해 신한은행과 더존비즈온은 약 2년간 함께 노력해왔으며 신한은행의 금융 노하우와 더존비즈온의 차별화된 기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력이 ‘테크핀레이팅스’의 새로운 기업 금융 서비스에 반영돼 있다. 여기에 서울보증보험의 참여로 경쟁력이 강화됐으며 기업신용평가 및 매출채권팩토링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번에 본허가를 받은 기업신용등급제공업은 다양한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 신용을 평가하고 산출된 신용등급을 외부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테크핀레이팅스’는 기업고객의 세무, 회계, ERP 데이터 및 거래 유형별 정보 등 신뢰도 높은 정보와 AI 기술력을 활용해 정확한 신용평가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기업 CB 사업과 혁신 금융중개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설정해 기업 CB를 근간으로 각종 회계 데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와 금융·여행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야놀자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해외 숙박 및 항공권, 여행·여가 상품, 테마파크·스포츠·레저 티켓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일상 생활 속 금융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은 생활 플랫폼들과 금융을 연계하는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야놀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여행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 ▲온라인 플랫폼·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데이터 기반 제휴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양 사의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야놀자와 함께 고객들에게 편안한 여행 서비스와 함께 더 나은 금융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야놀자 이수진 총괄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행과 금융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혜택의 폭을 넓혀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여행 기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BBQ가 가정의 달 5월에도 이천 치킨대학 인근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갔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를 통해 5월 한달간 약 900마리의 치킨을 이천 치킨대학 인근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직접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기도 이천에 치킨대학을 설립한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25년째 지속되었으며 업계에서는 외식 프랜차이즈의 교육시스템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ESG(Enviro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경영 활동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BBQ는 5월 한달간 11회에 걸쳐 약 900마리의 치킨을 대한적십자사, 성애원 등을 통해 이천 아동,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 외에도 국가를 위해 복무중인 군 장병에도 치킨을 전달했다. 기부한 치킨을 금액으로 환산 시 약 1,800만원을 상회한다. BBQ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치킨대학 인근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기부를 진행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30일 18시에 남악중앙공원에서 문화나들이 ‘공원을 즐겨라’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공연을 즐겨라’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천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며 10월까지 총 6회 개최한다. 30일에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는 전통연희, 가요, 무용, 마임, 퓨전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체험 부스에서는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향후 행사는 남악중앙공원에서 6월 27일, 8월 29일, 10월 31일,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8월 1일, 9월 26일 개최되며 매회 색다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군민 가까운 곳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하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무안군민과 무안을 찾은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이 25일부터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 짓고 지난 28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시·도 선수단 및 임원 18,757명이 참가하여 작년 전국체전에 이어 올해 전국소년체전도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열띤 응원과 벅찬 감동속에 시민화합·관광문화·경제도약·행복충만 체전으로 특별한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 것은 바로 목포 시민들로 구성된 723명의 시민응원단과 708명의 자원봉사자들이다. 이들과 함께 목포교육지원청, 목포경찰서, 목포소방서, 목포시체육회, 목포시장애인체육회 등 다양한 단체와 기관들이 힘을 모아 교통관리, 경기운영, 안전지원 등에 투입돼 원활한 대회 운영에 힘을 보탰다. 각 경기장은 주말을 맞아 방문한 선수단 가족과 관람객들의 응원 열기가 뜨거웠으며, 숙박업소는 만실 행렬이 이어졌고 음식점도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지역상권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체전기간에 펼쳐진“제3회 전라남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BBQ가 패밀리들과 함께 가정의 달인 5월에만 26차례에 걸쳐 840마리의 치킨을 전달하는 등 선한 영향력 나눔 행사를 이어갔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대구에 위치한 백혈병환우회에 치킨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부터 이어온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전국적으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특성을 살린 BBQ의 대표 상생 기부활동이다. 본사는 참여를 희망하는 패밀리에게 신선육(닭고기)를 지원하고, 패밀리는 치킨을 조리해 매장 인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한다. 이번 활동에는 대구복현아너스점 패밀리가 참여했으며,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백혈병 환우에게 직접 만든 치킨을 전달했다. 해당 패밀리는 이번 활동 외에도 지역 내 경찰서, 소방서 등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BBQ 대구복현아너스점 패밀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투병중인 환우들에게 맛있는 치킨으로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이번 나눔을 진행했다"며 "하루빨리 쾌차해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BBQ는 5월 현재까지 패밀리와 함께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ESG 컨설팅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중소기업이 글로벌 ESG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ESG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급망 실사 대응 등 전 세계적인 ESG 경영 확산에 따라 중소기업에도 각종 ESG 통상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ESG 경영체계의 내재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하나은행은 ESG 경영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ESG 전문인력 3명을 영입하여 기존 기업컨설팅팀을 ESGㆍ법률ㆍ회계 등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된 『기업ESG컨설팅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ESG ▲재무ㆍ세무 ▲기업승계 ▲M&A 등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특히, 『기업ESG컨설팅팀』의 ESG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ESG 컨설팅 서비스는 ▲ESG 정밀진단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ESG 내재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 및 세미나 개최 등 중소기업의 규모ㆍ업종ㆍ사업별로 나누어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지난해 이화여자대학교와의 협업 및 금융감독원 ESG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