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제적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아시아머니(Asiamoney)가 주관하는 ‘Asiamoney Best Bank Awards 2022’에서 2개 부문 대한민국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Best Domestic Bank 부문 2년 연속 선정 및 올해 신설된 Best Bank for Diversity & Inclusion 부문에서 최초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머니는 국제적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금융 전문지로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국가별,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인플레이션 등 금융시장 불안과 인터넷은행 성장에 따른 경쟁 속에서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비율, Tier1비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한 자산성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2050 탄소중립 전략인 ‘Zero Carbon Drive’ 전략을 바탕으로 거래 기업의 탄소배출량 감축 및 친환경 금융지원 활동 등 ESG 실천 경영과 기술적 역량이 있는 스타트업을 위한 신한금융그룹 협업 플랫폼인 신한스퀘어브릿지, 그룹
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9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기업혁신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 경영혁신과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 및 포상하고 기업 혁신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신한은행은 ▲2020년 시중은행 최초 적도원칙 가입 ▲동아시아 최초 탄소중립 선언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 ▲‘New SOL’, ‘헤이영캠퍼스’, ‘디지로그브랜치’ 등 온ㆍ오프라인 채널 혁신 ▲금융권 최초 상생형 배달 플랫폼 ‘땡겨요’ 출시 등 금융의 영역을 확장하는 디지털 혁신을 추진했다. 특히, 배달앱 ‘땡겨요’는 저렴한 중개 수수료를 기반으로 출시 11개월 만에 회원수 150만명, 가맹점수 5만개를 돌파했다. 광진구 등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생의 선순환으로 경영혁신과 ESG 경영실천을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은행권 중 유일하게 ‘데이터 전문기관 예비지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내부 프로세스 및 설비를 완비하고, 지속적으로 공공·비금융 기관과의 제휴 사업을 추진해 데이터 결합 역량을 축적해 왔다. 이번 예비지정에서 신한은행은 금융위 · 금감원의 데이터 전문기관 지정원칙(신뢰성·전문성·개방성)과 세부심사 기준을 은행권 중 유일하게 충족해 금융위원회로부터 예비지정을 받을 수 있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전문기관 예비 지정으로 은행 데이터와 이종 데이터 간의 결합을 통해 은행 데이터 산업 활성화 및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컴퍼니로 거듭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1월 시중은행 최초로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을 받고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전 금융기관의 상품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하고, 마이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정된 9개 기관 중 핀테크가 아닌 기업은 신한은행이 유일했으며
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전세대출 만기 도래 고객에게 3개월전 전세 만기전 필수사항 안내영상 배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영상은 신한은행 전세대출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전세계약 만기전 알아야하는 필수 내용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세부적으로 ▲전세만기 3개월전 집주인에게 통보해야 하는 이유 ▲보증금 증액시 주의사항 ▲전입과 확정일자의 중요성 ▲임차권 등기명령제도 등 전세계약 만기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예시를 통해 쉽게 설명한다. 특히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깡통전세, 역전세 등 전세계약 만기임에도 보증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전세 보증금을 지키고 회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비중을 높였다. 또 전세계약 기초지식 및 주택임대차보호법의 기본 개념 등에 대한 내용도 추가해 고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신한은행은 서울시와도 협업해 청년 대상 전세와 부동산 기본지식 강의를 12월 10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서울시민청 워크숍룸에서 진행한다. 강의는 서울 거주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시민이라면 ‘서울시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한은행
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1일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 본사에서 ‘여성 한부모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동행(同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앞으로 3년간 매년 1억원씩 기부금을 후원해 연간 50명의 여성 한부모가 실질적인 교육을 받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게 도울 계획이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소득수준 및 자립의지를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발하고 수혜자의 자립 계획에 따라서 직업교육, 자격증 취득 등의 ▲직무교육과정,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인턴실습과정, 수혜가정 재무환경 분석 및 개선을 위한 ▲1:1 경제멘토링 등의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여성 한부모가 취업에 필요한 충분한 역량을 길러 경제적으로 당당히 자립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자녀양육과 건강한 가정경제를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진옥동 은행장의 경영철학에 발맞춰 사회취약계층의 자립과 삶의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행(同行) 프로젝
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12월 31일까지 ‘Wake up!’ 개인형 IRP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연말 세액공제 관심 증가와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본격 시행에 따른 것이다. ‘Wake up!’ 개인형 IRP 이벤트는 ▲개인형 IRP 계좌에 100만원 이상 입금 또는 계약이전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상품 등록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아이폰14(2명), LG전자 노트북(3명), 신세계상품권 30만원(10명), 신세계상품권 10만원(100명), 스타벅스 커피쿠폰(5000명)을 제공한다. 개인형 IRP는 노후 준비를 위한 대표적인 세테크 연금상품으로 연간 입금액의 700만원까지 세제혜택을 받아 최대 115만 50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시행된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는 DC / IRP 계좌에 운용상품을 지정하지 않은 경우 일정기간이 지난 후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상품으로 자동 선정·운용되는 제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3월의 월급인 연말정산을 위해 세액공제 금융상품 가입은 필수적이다”라며, “고객들께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도 받고 본격 시행되는 사전지정운용제도(디
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해외 여행 수요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1000개의 선물이쏟아지는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3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신한 쏠(SOL), 영업점, 인터넷 뱅킹 등 신한은행에서 환전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한 쏠(SOL)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화 500달러 미만 환전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00명) ▲미화 500달러 이상 1천달러 미만 환전 시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300명) ▲미화 1천달러 이상 환전 시 BBQ 황금 올리브 치킨(3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쏠편한 환전 이용 후 공항 환전ATM에서 외화를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완화 및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환전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금융권 최초 자체구축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Shinamon)’ 출시 기념 오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나몬(Shinamon)’은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확장·연결해 만든 가상 공간으로 고객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과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금융Zone, 건강Zone, 아트Zone, 스포츠Zone, 스토어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시나몬 웹페이지에 접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가지 이벤트를 내년 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랭킹이벤트는 다양한 퀘스트 및 게임이벤트에 참여해 경험치를 획득하고 레벨에 따라 1등부터 1000등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쿠폰 교환이벤트는 고객이 획득한 츄러스(플랫폼 재화)를 카드 교환소에서 시나몬 카드(S,H,I,N,A,M,O,N) 총 8종으로 교환 후 신한은행과 제휴사(GS25, 서울옥션블루, 종근당건강, KT 소닉붐)가 함께 준비한 쿠폰으로 교환이 가능한 이벤트다. ▲쿠폰북 완성 이벤트는 신한은행과 제휴사가 제공한 쿠폰으로 쿠폰북을 완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Pro(5명), 에어팟 Max(5명), 다이슨 헤어드라이
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9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2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5회를 맞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국내·외에서 생산되어 국내 소비자에게 최종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을 측정·계량화한 대표적인 고객지수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매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올바른 상품 판매 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 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소통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 플러스’ 영업점 도입 ▲디지털 채널 기반으로 운영되는 비대면 영업점 디지털영업부 운영 ▲1만명의 고객자문단과 함께 만든 고객중심 금융 앱 뉴 쏠(New SOL)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은행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포함해 신한은행은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한국산업의
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포스코케미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 미래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육성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향후 3년간 1조원 규모의 여신을 지원하고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제조 핵심소재인 양·음극재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투자 관련 대출 ▲수출입관련 대출 ▲해외사업 관련 대출 등 신속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차전지 핵심소재를 적시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한 금융지원은 필수적이다”라며, “탄소중립 선도은행인 신한은행과 협업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이 성장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스코케미칼은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활용한 소재·부품·장비 제조의 선두기업인 만큼 K-택소노미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신한은행의 넷 제로 뱅킹 달성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1월 시중은행 최초로 넷 제로 뱅킹을 선언한 신한은행은 탄소 감축을 위한 20여종의 친환경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환경부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