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를 대표하는 8개 프리미엄 브랜드 모임 ‘더 클럽(THE CLUB)’- 열악한 환경의 아시아 어린이 교육 활동 지원 - 유니세프(UNICEF)의 ‘Schools for Asia’ 42,200,000원 기부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국내외를 대표하는 8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모임 ‘더 클럽(THE CLUB)’이 지난 9월 21일 오후 7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오아시스에서 고객 초청 자선 경매 행사를 가졌다. ‘더클럽(THE CLUB)’은 각 브랜드에서 기부한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경매를 통해 전달했고, 모여진 수익금 42,400,000원 전액을 유니세프의 교육 프로그램 ‘Schools For Asia’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모임 더 클럽(THE CLUB)현재 '더클럽'은 250년 전통 프랑스 최고급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Baccarat)', 그리스의 정신이 담긴 최고급 와인 수입 브랜드 '헬레닉 와인(Hellenic Wine)', 국내 최고의 비스포크 서비스와 글로벌 브랜드를 소개하는 남성 전문 편집 매장
9월 21일(목) ~ 9월 24(일) 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에서 펼쳐지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고의 상금,최고의 선수 들과 함께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을 위해 아래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일 자 : 2017년 9월 22일(금) 장 소 :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파72. 7,366야드) – 인천 송도 소재 총상금 :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 본 대회 주요 사항 - 국내 최고 상금 규모 대회 - 우승자 혜택 1. 오는 10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PGA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권 2. 2018년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 3.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세단 G70 - 출전 선수 전원에게 호텔 숙박과 셔틀버스 제공 - 어린이 동반 선수를 위한 패밀리라운지 서비스 제공 - 선수 투숙 호텔에 환영 메시지 카드와 기념품 비치 - 시니그처홀(승부홀) : 16번홀(파4. 480야드), 17번홀(파3. 203야드), 18번홀(파5. 545야드) : 오후 2시경부터 바람이 불면서 16번홀은 맞바람이 불어 두 번째 샷을 하기에 긴 거리가 남게 되고 17번홀은 훅성 맞바람, 18번홀은 뒷바람이 불어 아이언샷으로 투온 공략 가능 - 2015년 프레지던츠컵과 이번 대회 비교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전장 : 7,200야드(프레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시즌 25번째 대회 ■대회개요 1 대 회 명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 기 간 2017년 9월 22일(금) ~ 9월 24일(일) 3 장 소 레이크우드 [산길(OUT) / 숲길(IN)코스] 4 주 최 OK저축은행 5 주 관 KLPGA 6 총 상 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7 코스길이 파72 / 6,628야드 8 참가인원 120명 ■날씨 1라운드 : 구름 많음, 최고 26℃, 18:29 일몰 [7언더파 65타 단독선두 허윤경 인터뷰] - 하반기에 성적이 좋은데? 하반기에 중요한 대회가 많다보니 조금 더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집중력이 좋아지니 샷감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높아지는 선순환이 생긴 것 같다. - 전반기 부진의 이유는? 전반기는 솔직히 골프를 등한시 했다. 체력적으로 힘들고 성적도 좋지 않았서 의욕이 생기지 않았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성적을 내야겠다는 욕심이 생기면서 흐름이 좋아졌다. 보그너 MBN 여자오픈 당시 예선은 떨어졌는데 샷이 굉장히 좋아졌다. 덕분에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고 하이원 때도 나쁘지 않았다. - 전성기와 비교한다면 요즘 얼마나 컨디션이 올라왔는가? 80% 정도 올라온 것 같다.
골프가이드에서 창간 22주년을 맞아 KPGA, KLPGA 투어 발전을 위해 지난 8월 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한화클래식2017과 9월에는 KPGA 코리안투어 티업지스윙 메가오픈과 신한동해오픈 등에 참가한 남여 투어 선수들에게 일대일 대면 인터뷰와 설문 조사를 했다.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로고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매년 대회 수와 상금 규모가 늘어가는 KLPGA 정규투어의 지금 환경에는 대체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올해부터 다시 활기를 띄고있는 KPGA 코리안투어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안과 기대가 공존하고 있었다. 특히 기업의 스폰서가 KLPGA쪽에 몰리는 현상에 대해 남자 선수들과 여자 선수들의 입장 차는 확연했다. 여자 선수들은 이미 세계 골프계에서 톱 클라스의 수준을 보이고 있고, 팬들 또한 많이 있어 스폰서를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게 그들의 생각이었다. 일정 부분 공감은 한다. 그러나 남자 골프 수준이 세계(특히 PGA투어)에서 경쟁력 있는 수준에 근접하지 못하다는 생각에는 이견이 많았다. 남자 선수들도 여자 선수들 이상의 훈련과 다양한 노력을 한다. 실력으
[송도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9월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 7,366 야드)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회견장에는 국내외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최경주, 양용은, 노승열, 김찬, 최진호, 이정환, 장이근 등이 참석했다. ▲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 중 웃으며 대화 중인 양용은(좌측)과 최경주 기자들의 많은 질문들이 오랫만에 국내 대회에 나란히 참가한 최경주, 양용은 프로에게 몰렸다. 양용은과 8년만에 국내 대회에서 다시 맞붙게된 최경주 프로는 "미국에서 함께 많이 연습했고, 골프 정보, 기술 등에 대해서도 많이 대화했다. 미국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국내에서 잘 보이자고 다짐했다. 컨디션도 좋고 끝날 때 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용은 프로는 "이전에 두 번정도 함께 라운드한 경험이 있다. 이번이 세 번째 동반 라운드."라며, "평소와 같이 연습처럼 편하게 하겠다. 한국팬들께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최경주 프로와 양용은 프로를 보고 골프를
스트레스 없는 세상은 없다. 스트레스를 안받고 사는 사람도 없다. 그렇다면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현대 사회는 너무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바뀌고 있다. 복잡하고 여유 없는 현대사회에서 나만의 해소법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더운 여름이 지나갔다. 제법 선선한 바람도 불어온다. 이런 계절과 잘 어울리는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야외 레포츠 하나를 소개한다. ‘스케이트보드’가 그것이다.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다양한 ‘보드’의 세계최근 인터넷에서 ‘롱보드 여신 고효주’는 긴 생머리를 날리며 롱보드 위에서 경쾌한 음악에 스탭을 맞춘 라이딩으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롱보드는 스케이트보드의 한 종류다. 일반적인 보드보다 길어서 롱보드라고 부른다.보드는 타는 장소에 따라 스노우보드(눈), 서핑보드(바다) 혹은 웨이크보드(강이나 호수), 스케이트보드(거리)로 나뉜다. 스노우보드는 겨울철 눈에서 타는 스포츠고, 서핑보드는 파도가 있는 바다, 웨이크보드는 강이나 호수 등지에서 보트가 끌어주는 힘을 이용해 타는 여름 레포츠다. 흔히 알고 있는 길 위에서 타는 보드가 스케이드
아마추어 골퍼에겐 비거리, 프로에겐 일관성을 던롭 스포츠 퍼포먼스 센터에서 제공하는 스윙분석시스템 당신의 골프를 바꿔라 ▲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사옥 전경, 위치: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76 로지트빌딩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골프 대중화'란 말은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실제 골프장에 가야 즐길 수 있었던 골프가 다양한 형태의 놀이로 변화하고 있다. 스크린 골프도 그 중 하나다. 가까운 미래엔 시뮬레이터를 착용하고 어느 곳에서든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다. 다양한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골프 용품 회사에서는 신제품을 쏟아낸다. 브랜드 종류도 많다. 브랜드 별로 출시되는 라인도 수 없이 많다. 1년 이나 2년 주기로 바뀌는 장비를 매번 바꾸기도 부담스럽다. 골프가 잘 안되기라도 하면 장비탓을 하며 신제품을 찾는 장비병(?) 환자들이 유독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 중에 많아 보인다. 그만큼 장비의 종류도 많거니와 예민한 종목 임에 틀림없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장비값도 만만치 않다. 한번 사면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비를 살 때 다양한 고려가 필요하다. 이런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아마추어 골퍼에겐 비거리, 프로에겐 일관성을 던롭 스포츠 퍼포먼스 센터에서 제공하는 스윙분석시스템 당신의 골프를 바꿔라 ▲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사옥 전경, 위치: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76 로지트빌딩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골프 대중화'란 말은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실제 골프장에 가야 즐길 수 있었던 골프가 다양한 형태의 놀이로 변화하고 있다. 스크린 골프도 그 중 하나다. 가까운 미래엔 시뮬레이터를 착용하고 어느 곳에서든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다. 다양한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골프 용품 회사에서는 신제품을 쏟아낸다. 브랜드 종류도 많다. 브랜드 별로 출시되는 라인도 수 없이 많다. 1년 이나 2년 주기로 바뀌는 장비를 매번 바꾸기도 부담스럽다. 골프가 잘 안되기라도 하면 장비탓을 하며 신제품을 찾는 장비병(?) 환자들이 유독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 중에 많아 보인다. 그만큼 장비의 종류도 많거니와 예민한 종목 임에 틀림없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장비값도 만만치 않다. 한번 사면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비를 살 때 다양한 고려가 필요하다. 이런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고진영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에서 막판 역전극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고진영은 9월 17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클럽 하늘코스(파71 / 6,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하고 선택한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지켜내며 후반기 KLPGA 여러 부문에서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고진영은 지난 달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후 이번 우승으로 시즌 2승에 투어 통산 9승째를 신고하며 2017 KLPGA 투어 개인 타이틀 경쟁에 뛰어 들었다. 지난 해 대상을 수상했던 고진영은 여세를 몰아 올해 상금왕과 대상, 평균타수 등 개인 타이틀 싹쓸이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녀는 이번 우승으로 대상 포인트와 상금랭킹에서 각각 3위로 뛰어 올랐다. 아직 남아있는 KLPGA 투어 중에총상금 8억원, 2배의 대상 포인트가 걸린 두 개의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남아 있어 역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