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와 기온 변화까지 계산하는 거리측정기 '르폴드'르폴드 한국 공식 에이전트 (주)엠펙 대표 유영호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8.03.06 09:24:05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현재 시중에는 부시넬, 니콘, 보이스캐디, 골프버디 등 다양한 골프 거리측정기들이 나와 있다. 골프 거리측정기는 기본적으로 일정 지점간 거리를 측정해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르폴드는 세계 최초로 기온과 고도를 측정해 개인별 맞춤 클럽까지 제시해 주는 골프거리 측정기를 개발했다. 르폴드 한국 공식 에이전트 (주)엠펙 유영호 대표에게 좀더 자세한 설명을 들어봤다. ▲ 르폴드 한국 공식 에이전트 (주)엠펙 유영호 대표 10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의 르폴드 역사 르폴드는 1907년 독일 이민자인 마커스 프리디히 르폴드(Markus Friedrich (Fred) Leupold)가 설립 후 광학산업 분야에서 꾸준한 명성을 이어왔다. 또한 ‘르폴드앤스티븐스(Leupold & Stevens, Inc.,)’는 세계에서 최고급 라이플 스코프 및 쌍안경 제조로 가장 오래되고 널리 알려진 브랜드다. 미국 오레곤주에 본사를 둔 르폴드는 지난 1세기
㈜골프존카운티,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프로그램 4기 수료식 가져- 북한이탈주민 캐디 지망생 대상, 골프존카운티 만의 특화된 캐디 전문 교육프로그램 - 남북하나재단과 손잡고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사회정착 기대 ‘제 4기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프로그램 수료식’에 참가한 교육생들에게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가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최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W에서 ‘제 4기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사업은 골프존뉴딘그룹이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어 올해로 4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 골프존카운티매니지먼트 박세하 본부장, 이상희 태양시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남북하나재단의 고경빈 이사장, 김희봉 자립지원부장 등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사업 관계자 및 북한이탈주민 캐디 교육생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존 안성 W에서 진행
골프존, ‘2018 GDR 한국장타리그’ 개최- 총상금 3,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으로 전년도 비해 시상 규모 2배 확대 - 프로, 아마추어 구분 없이 골프존 성인 남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 예선 격인 챔피언스리그와 결선인 파이널리그로 총 4회 대회 진행 - 챔피언스리그 1차는 3월 18일 오후 1시, 수원 GDR아카데미 광교점에서 열려 골프존이 총상금 3,000만 원 규모의 ‘2018 GDR 한국장타리그’를 개최한다.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2018 GDR 한국장타리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총상금 3,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의 이번 대회는 GDR(Golfzon Driving Range) 시스템에서 드라이버로 전국 최고의 장타자를 가리는 국내 유일의 남성 장타 대회다. 예선 격인 챔피언스리그와 결선인 파이널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을 거쳐 상위 기록 순 16명을 선발해 매치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골프존 성인 남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면 골프존 회원 아이디와 이름, 지역,
최초로 랠리가 가능한 스크린 테니스 ‘테니스팟’계절과 상관없이 즐기는 이색 실내 스포츠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8.02.20 11:12:28 | 조회수 : 3279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스포츠엔 유행이 있다. 탁구, 볼링, 수영, 테니스, 골프, 스쿼시, 스케이트 등 계절적 요인과 당대의 유명한 스타플레이어에 영향을 받는 많은 종목이 존재한다. 특히 지난 1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4강에 오르며 테니스 열풍을 일으킨 정현 선수의 하얀 발은 골프선수 박세리를 연상케 한다. 여러 스포츠들은 계절과 상관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인도어 스포츠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하나 둘 늘어나며 마니아들도 끌어들이고 있다. 국내 120만 동호인이 즐기고 있는 테니스를 실내로 들여와 계절과 상관없이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랠리가 가능한 실내 스크린테니스장 ‘테니스팟’. 기존의 스크린 테니스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자. 다양한 스포츠가 인도어 스포츠로 변신 골프존뉴딘그룹에서는 골프의 대중화 시대를 연 스크린 골프 ‘골프존&rsq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오승환의 계약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계약 불발 사유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모닝뉴스>의 에반 그랜트는 구단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MRI 검사 결과 오승환의 팔에서 '당혹스러운 문제(disconcerting issues)'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었다. 오승환은 최근까지 LG 트윈스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개인 훈련을 소화 중이었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의혹이 더해졌다. 그런데 19일, 여러 매체가 오승환의 에이전트인 스포츠인텔리전스 김동욱 대표의 인터뷰를 공개하면서 의문이 어느 정도는 해결될 수 있었다. 여러 매체에서 공개한 김동욱 대표의 인터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신체검사를 하면서 MRI 상으로 문제가 발견된 것은 사실이다. MRI 상 문제란 팔꿈치 염증이다. 하지만 그 염증은 2016년 세인트루이스 입단 당시에도 발견됐었던 것이다. 세인트루이스는 투구에 영향이 없다고 판단하고 계약을 진행했다. 두 번째 텍사스는 부상을 빌미로 계약금을 깎으려고 했다. 실제
KPGA 김태훈, “올해 느낌 좋아… 동계훈련 가서 바꾼 스윙 완성 계획”지난 12월 결혼한 품절남 김태훈, 2018 KPGA 코리안투어에서 제네시스 대상이 목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8.02.19 15:40:05 | 조회수 : 3014 기사수정 삭제 “시즌 초반 우승 해서 올해는 마음 편하게 골프를 치고 싶다.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 대상을 받아 유럽무대에도 진출하고 싶다.” [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 김태훈(33) 프로와 2월 초 동계훈련 떠나기 전 분당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인터뷰에서 2018 시즌 계획과 코리안투어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 KPGA 코리안투어 김태훈(32) 김태훈은 어린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였다. 14살에 골프로 전환 김태훈은 2007년 코리안투어에 입문해 올해로 만 10년이 넘었다. 그는 처음부터 골프를 하진 않았다. 김태훈은 어린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였다. 중간에 아이스하키를 그만두면서 가족의 권유로 14세때 처음 골프를 시작했다. 골프로 전향한 김태훈은 더욱 열심히 운동을 했다. 그는 &ldqu
리하오통, 중국의 남자 펑산샨 될 수 있을까?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깜짝 우승' 리하오통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8.02.19 13:49:32 | 조회수 : 2911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리하오통과 펑샨샨은 중국의 남녀 골프를 이끄는 선두주자다. 이들은 세계 골프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선수가 해외 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더 이상 낯선 상황이 아니다. ▲ 유러피언투어에서 활약 중인 리 하오통 리하오통은 지난 1월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말 그대로 깜짝 우승이었다. 추격하던 로리 맥길로이를 한 타차로 따돌리며 23언더파라는 유러피언투어 최저타수 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 후 그의 세계랭킹은 32위까지 올라갔다. 3라운드에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선 리하오통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로리 맥길로이와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리하오통은 2016년 볼보 차이나오픈에 이어 유러피언투어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23언더파 265타라는 유러피안투
제 52회 2018 일본 국제 골프 박람회(JAPAN GOLF FAIR 2018)가 3월 23일부터 3월 25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 된다. 2357 본 전시회는 골프용품, 골프웨어, 각종 연습장, 설비기기 등 골프에 관한 최신 정보가 집결한 일본 최대의 종합 골프박람회다. 1968년 일본에서 첫 골프 박람회가 개최된 이후로 일본 골프산업에 대한 유일한 전시회로 자리매김 했다. 자사제품의 판매촉진의 장소로 정보교환, 골프 관련기업의 프리젠테이션, 이벤트, PR활동이 가능할 수 있는 샘플링 지역 등, 각종 비즈니스 체제를 한층 더 충실히 할 것 이다. 해외 전문업체인 (주)IEB 박람회투어를 통해 골프관련 일본시장을 파악하고, 최근 산업동향 분석, 획기적 아이템 창출, 신규 바이어 개척, 제품 프로모션, 부가가치 사업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732-5688로 문의하면 알 수있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japangolffair.com이고, 자세한 전시품목은 www.iebtour.com을 통해 알 수 있다.
18일까지 예선 거쳐, 23일(1라운드)과 24일(2라운드)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결선전 진행 골프존의 스크린골프대회 중 최초로 ‘TWOVISION 시스템’으로 경기 진행 작년 대상과 상금왕 거머쥔 정선아 등 화려한 참가 선수진도 눈길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이달 24일까지 ‘2018 삼성전자 Gear S3 GTOUR-WGTOUR TWOVISION’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총상금이 4,000만원(우승 상금 1,000만원)인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72명(시드권자 60명, 예선통과자 12명), 2라운드 42명(30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23일과 24일 양일간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며, 3인플레이 방식이다. 예선전은 18일까지 전국의 골프존 Vision+, TWOVISION 설치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미 시드권을 얻은 선수를 제외한 GTOUR/WGTOUR 프로선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결선전은 23일(1라운드)과 24일(2라운드)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예선전과 달리 TWOVISION
우드랜드, 피닉스 오픈 리비와 연장 끝 우승PGA 투어 통산 3승 달성 개리 우드랜드는 2월 5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한 우드랜드는 동타를 기록한 체즈 리비(미국)와 연장 첫 홀에서 승부를 짓고 정상에 올랐다. 우드랜드는 피닉스오픈 최종일 공동 8위로 출발했다. 2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그는 3번, 5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8번, 9번 홀에서도 연이은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 우드랜드는 14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하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우드랜드는 15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17번 홀까지 3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 합계 18언더파 단독선두로 먼저 홀 아웃을 했다. 하지만 남은 조의 선수들이 우드랜드를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었다. 결국 리비가 17번, 18번 홀에서 버디에 성공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 승부는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