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3년째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KLPGA팀 첫 우승 - 첫 날 포볼 경기에서 LPGA팀에 2점 뒤졌지만, 둘 째날 포섬에서 KLPGA팀의 2점차 역전, 그리고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무승부(5승 2무 5패)를 기록하며 하며 최종 스코어 KLPGA 13 : LPGA 11 - KLPGA 팀 MVP는 배선우(3승), LPGA 팀 MVP는 이정은5(2승1패)가 각 각 수상, 부상으로 고급손목시계 받아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2017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KLPGA 팀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 KLPGA팀은 11월 25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블루원 디아너스 CC(파72 / 6,373야드)에서 열린 '2017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이하 챔피언스 트로피)'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LPGA 팀과 5승 2무 5패로 비기면서 둘 째날 벌인 2점차 리드를 지켜 최종 점수 13:11로 우승을 차지했다. KLPGA 팀은 대회 첫 날 포볼 경기에서 LPGA팀에 2점을 뒤지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둘 째날 포섬경기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2점차 리드를 가지고 대회 최종일을 맞이했다. 최종일 챔피언스 트로피 싱글매치 1, 2경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룰루레몬 애슬레티카(이하 룰루레몬)는 바쁜 연말연시 잠시 숨을 고르며 여유를 찾는 ‘Connect With Your Breath’ 캠페인을 11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목표있는 인생과 삶의 영감을 추구하는 룰루레몬의 철학을 통해 삶에 활기, 평온함, 휴식을 가져오는 호흡의 힘을 배우고 모두의 일상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하는게 목적이다. 신체를 단련하는 러닝과 피트니스, 마음을 수련하는 요가, 그리고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룰루레몬의 기능성 스포츠 의류도 이번 체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호흡 가이드북 ‘Breath Book’을 한국과 일부 아시아 지역 스토어에 배포된다. Do Breathe: Calm your mind. Find focus. Get stuff done의 저자이자 Breathe Sync 앱 창시자인 마이클 윌리엄스와 함께 제작된 이 책자는 언제 어디서라도 호흡에 집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룰루레몬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짬을 내 호흡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12월 8일(금)부터 사흘간 베트남 트윈도브스 골프클럽에서 개막 -`지현시대’를 이끈 김지현, 김지현2, 오지현, 이지현2 모두 출격 -2018 시즌 개막전을 통해 새롭게 탄생될 스타 플레이어 기대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총 상금 7억원, 우승 상금 1억 4천만원)가 12월 8일(금)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 6,456야드)에서 시작된다. ‘효성 챔피언십 with SBS’는 효성이 SBS골프와 함께 처음으로 KLPGA 투어에서 주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트윈도브스 골프클럽은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해 있다. 2011년 12월에 27홀 규모로 완성된 이 곳엔 각 9홀(파 36)로 이뤄진 루나(LUNA)코스, 스텔라(STELLA)코스, 쏠레(SOLE)코스가 있다. 이번 대회는 루나(OUT)코스, 스텔라(IN)코스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베트남 내에서 가장 한국적인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트윈도브스 골프클럽은 ‘2012-201
2017 KPGA 코리안투어 베스트샷 차원이 다른 클래스, 벙커 샷 이글! 기호 1번 박상현 미소천사의 깔끔한 샷 이글! 기호 2번 김태우 화려한 백스핀 샷 이글 ! 기호 3번 김성윤 연장승부의 마침표를 찍은 나이스 플레이! 기호 4번 김승혁 OMG 짜릿한 샷 이글! 기호 5번 이동하 우승을 확정 짓는 쐐기 샷! 기호 6번 서형석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멋진 홀인원! 기호 7번 조민규 돌아온 가을 사나이 환상적인 홀인원! 기호 8번 이형준 우승으로 이어진 퍼펙트한 이글 퍼트! 기호 9번 최고웅
대한민국 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세계랭킹 39위에 올랐다. PGA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710만달러)’에서 3위에 오르며 2017-2018 시즌 전망을 밝게 한 김시우는 지난 주보다 6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세계랭킹 TOP5는 제 자리를 지켰다. 미국의 더스틴 존슨(33)이 굳건히 1위 자리를 유지했고 조던 스피스(24.미국)가 2위,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된 PGA투어 ‘THE CJ CUP@NINE BRIDGES’ 에서 우승을 차지한 저스틴 토마스(24.미국)가 3위,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5)가 4위, 스페인의 존 람(23)이 5위에 랭크됐다. ‘OHL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미국의 패튼 키자이어(31)는 119위에 오르며 지난 주 236위에 무려 117계단이나 수직 상승했다. 강성훈(30)이 82위로 한국 선수 중 김시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고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86위에 자리했다.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2연패를 달성한 최진호(33.현대제철)는 206위다. (제공 = KPGA 코리안투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19개 대회를 개최해 2008년 20개 대회 이후 두 번째로 많은 대회를 개최하면서 역대 최고 총상금(139억 5천만원)으로 시즌을 진행했다. 총 8개 대회를 이끈 카이도 시리즈의 출범을 비롯해 지난해부터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순위를 후원하면서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는 최고 총상금(15억원)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한 현대자동차의 노력, 수년간 KPGA 코리안투어를 개최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과 SK telecom, DB손해보험, 데상트코리아, 코오롱, GS칼텍스, 매일경제, 군산컨트리클럽 등 다양한 스폰서와 협찬사가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대해상, NS홈쇼핑, DGB금융그룹, 유진그룹, 올포유, 동아회원권그룹, 진주저축은행, 마음골프, 화청그룹, 던롭스포츠코리아 등의 스폰서와 대회 개최를 위해 선뜻 골프장을 내준 에이원컨트리클럽, 무안컨트리클럽, 솔모로컨트리클럽을 포함한 많은 골프장이 힘을 실어줬기에 가능했다. 이에 발맞춰 KPGA 코리안투어는 다양한 준비를 하며 팬층 확대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이미 지난해 12월에 올 시즌 투어 일정을 발표하
지한솔, 1부 투어 3년만에 시즌 최종전에서 감격적인 첫 우승(종합)신인왕은 장은수가 차지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1.13 09:53:01 | 조회수 : 6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후배 선수들도 많이 우승하니까 없지 않은 부담이 있었다. 그래서 저번 대회부터 즐기면서 했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지한솔은 이렇게 말했다. ▲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 취하는 지한솔 1부 투어 데뷔 3년차 지한솔이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 'ADT캡스 2017'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데뷔이래 번번히 우승 문턱에서 고비를 넘지 못하고 2위만 세 차례 한 끝에 잡은 우승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지한솔은 1부 투어 데뷔 전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냈다. 국가 대표 시절과 2부 투어 시절 여러 차례 우승 경험도 있다. 그리고 지한솔은 2015년 '슈퍼루키'로 주목을 받으며 호반건설과 연간 2억원이 넘는 계약금을 받고 화려하게 1부 투어 무대에 데뷔했다. 하지만 지한솔은 첫 해 상금랭킹 25위, 지난해 23위, 이번 시즌엔 이 대회 우승 전까지 29위에 머무르며 특별한
디펜딩 챔프 조윤지, 이선화, KLPGA 시즌 마지막 대회 1R 공동 선두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1.10 19:23:53 | 조회수 : 6 기사수정 삭제 [이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디펜딩 챔피언 조윤지(26, NH투자증권), 2015년 한국 무대로 복귀한 LPGA 투어 출신 이선화(31, 다이아몬드)가 시즌 최종전 'ADT캡스 2017' 1R에서 중간합계 7언더 65타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 조윤지, 3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11월 10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7 시즌 최종전 'ADT캡스 2017(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 조윤지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65타를 치며 버디 8개, 보기 1개로 동타를 이룬 이선화와 공동 1위에 올랐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조윤지는 날카로운 아이언 샷을 선보이며 후반 궂은 날씨 변화에도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시작부터 연속 두 홀을 버디로 시작한 조윤지는 5번, 9번 홀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4언더파를 쳤다.
2017 KPGA 코리안투어 시즌 베스트샷 후보 (KPGA 제공)
이정은6, KLPGA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7'에서 전관왕 예약장은수, 박민지 신인왕 대결도 볼만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1.09 14:41:12 | 조회수 : 41 기사수정 삭제 [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KLPGA투어의 2017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2017’(총 상금 5억 원, 우승 상금 1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68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ADT캡스 챔피언십 2017’은 초대 챔피언 최나연(30,SK텔레콤)을 비롯해 서희경(31), 신지애(29,쓰리본드), 김민선5(22,CJ오쇼핑), 오지현(20,KB금융그룹) 등 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탄생됐다. 이번 대회는 정규투어 상금순위 60위까지 출전자격을 부여했던 지난 대회와 달리 상금순위 70위까지 확대해 총 8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정은6(21,토니모리)의 전관왕 달성 여부와 신인왕 타이틀을 두고 막판까지 혼전을 펼치고 있는 루키 장은수, 박민지의 맞대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