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쉬켄트에 있는 레이크 사이드 골프장 11번 홀 티잉구역에서 그린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저 멀리 천산산맥의 눈 덮인 웅장한 능선이 보인다. 천산산맥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중국 4개국에 걸쳐 있는 거대한 산맥이다. 동서 길이가 2500km, 남북 300km로 평균 해발은 5000m, 최고봉은 7435mdml 포베다산(Pobeda Mt)이다. 일년 내내 녹지 않는 만년설이 덮여 있어 중국에선 백산, 또는 설산이라고 불렀다. (사진 촬영=2019년 3월 31일 오전 11시 30분 김대진 편집국장)[타슈켄트=글 · 사진 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한반도의 2배 면적(44만7400㎢)에 인구가 3,280만여명인 우즈베키스탄엔 골프장이 단 하나 밖에 없다. 그 골프장이 바로 ‘타슈켄트 레이크사이드 골프클럽’이다. 타슈켄트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로 그 동쪽 외곽지대에 골프장이 자리잡고 있다. 타슈켄트 국제공항이 시내에 있어 공항에서 골프장까지는 자동차로 30분이면 충분하다. 타슈켄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은 한국의 초대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지냈던 서건이 씨가 카리모프 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요청을
클럽하우스에서 바라 본 10번 홀 전경태국 남부 말레이반도 서해안에 위치한 푸켓은 태국 최대의 섬이자 최고 휴양지로 동남아에서 가장 비싼 라운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중 레드 마운틴은 태국의 타이CC와 더불어 가장 비싼 곳으로 알려져 있다. 레드 마운틴 골프클럽(파72•6781야드)은 인천공항에서 6시간 40분이 소요되며 푸켓 공항에서 약 40여 분 거리에 있다. 5분 거리에 있는 록 팜 골프클럽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18홀 휴양지 리조트형 골프 클럽이다. MBK(마분콩) 그룹은 푸켓에 두 개의 코스와 방콕의 명문 리버데일 GC과 방콕 GC 등 모두 4개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클럽하우스 전경 2008년에 영국 골퍼 출신인 조나단 마크 모로우와 알 티카네니가 설계했다. 그린은 버뮤다 노보텍 그래스, 페어웨이와 중간 러프는 패스팰럼이 식재되었다. 록 팜 골프클럽이 3개의 티잉구역으로 되어있는 반면 레드 마운틴은 4개의 티잉구역으로 되어있다. 캐디는 70명으로 대회나 단체 등이 있을 땐 록 팜 골프클럽에서 캐디들을 이동시켜 도움을 받고 있다. 골프장은 매우 독특한 자연유산과 지형을 잘 살린 코스이다. 과거 주석광산 지대였던 이곳은 지형 여건으로
9번홀 티잉구역에서 본 홀 전경필자는 2019년 2월 22~27일 4박 5일간 태국 푸켓지역의 3개 골프장에 초청받아 라운드를 했다. 태국 남부 말레이반도 서해안에 위치한 푸켓(Phuket)은 태국 최대의 섬이자 최고의 휴양지로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곳이다. 푸켓에는 모두 10개의 골프장이 있다. 대부분 고급 골프장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그린피가 비싸다. 인천공항에서 푸켓까지는 비행기로 6시간 40분이 소요된다. 록 팜 골프클럽(Loch Palm•파72•6422야드)은 푸켓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40여 분 거리에 있으며 푸켓 시내와 빠통비치에서 15분 거리에 있다. 1996년에 태국 최고의 코스 디자이너인 수끼띠 끌란위사이(Dr.Sukitti Klangvisai)이 설계하였다. 2002년에 태국의 재벌 그룹인 BMK(마분콩) 그룹에서 인수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그후 2008년 5분 거리에 있는 레드 마운틴 골프클럽을 건설하여 함께 운영하고 있는 18홀 휴양지 리조트형 골프 클럽이다. MBK 그룹은 푸켓에 두 코스와 방콕의 명문 리버데일 GC과 방콕 GC 등 모두 4개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140여 명의 캐디가 있다. 1인 1카트제이
15번홀 전경필자는 2018년 8월 21일 골프장의 초청으로 중국 동북 3성 최고의 골프코스라 불리는 “대련(다롄) 홍기곡 골프클럽”에서 라운드를 하게 되었다. 2014년 7월, 2016년 4월, 금년 5월에 이어 네 번째 라운드였다. 중국 랴오닝성(??省) 대련(다롄)의 기후는 북반구의 대륙성 기후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해양성기후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비교적 춥지 않은 겨울과 무덥지 않은 여름 기후를 갖고 있다.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분명한 이유인 것이다. 연평균 기온은 약 10˚ c이며 8월 평균 기온은 24˚ c로 중국 내 최고의 여름 골프코스로 인기 절정이다. 홍기곡 골프클럽은 2014년과 2016년 연속 “아시아10대 챌린지 코스”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 중국 골프매거진 선정 “2018 중국 베스트 골프 리조트 1위”를 차지할 만큼 중국내 최고의 회원제 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골프장 클럽하우스84개 객실의 초 5성급 골프텔, 60개 객실의 준 4성급 호텔, 수백 채의 고급 빌라, 3000무(약 200만 평방미터)의 골프장을 포함하여 모두 5000무(330만 평방 미터)에 달할
18번 홀 전경중국 후베이성(호북성. 湖北省)에는 모두 9개 골프장이 있으며 라운드를 했던 작년 7월 말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섭씨 28도 낮 최고 기온은 38도였다. 중국의 4대 화로라고 불리는 총칭, 우한, 창사, 남경은 여름 한낮 온도가 40도까지 오르는 열사의 도시다. 저녁 7시 30분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을 나오자마자 34도이다. 그야말로 푹푹 찐다. 필자가 이곳을 라운드 한다고 하니 모두들 결사 만류다. 20대 청춘도 아니고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자신감 있는 체력과 정신력으로 몇 시간씩 이동을 하면서도 매일 36홀씩 강행군하였다. 골프장 전경이그렛 골프클럽(Egret wood:백로림골프장/파72·7335야드)은 우한 국제공항에서 130km 지점, 자동차로 1시간 40분 거리에 있다. 전체 800만 평방미터의 거대한 면적에 90만 평방미터가 골프코스고 400만 평방미터가 거대한 호수이다. 앞으로 36홀을 추가하여 54홀 규모로 후베이성에서 가장 큰 골프장을 준비하고 있다. 15번 홀 전경전통적인 파크랜드의 호수형 평지코스이다. 2014년 5월 정식 개장하였으며 아름다운 호수, 숲과 나무들이 페어웨이 주위를 감싸고 있다. 그러
미국에는 15,000여 개의 골프장이 있다. 전 세계 34,000여 개 골프장 중 45%에 해당한다. 더 웻랜즈 골프코스(The Wetlands)는 루이지애나 주 중남부 라피엣(Lafayette) 시에 있다. 라피엣은 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더 웻랜즈 골프코스 (파72, 7293야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늪지대(swamp)가 곳곳에 나타난다. 골프장은 미국인 프랭크 브란트(Frank Burandt)가 설계, 2006년 4월에 개장하였다. 이 코스는 이 지역의 많은 호수와 습지대를 보여 줄 뿐만 아니라 풍부한 토종 풀과 야생화가 호수를 따라 이어진다. 11개 홀에서 물과 늪지대를 만날 수 있다. 전체가 버뮤다 잔디이며 특히 그린은 Tifdwarf 버뮤다가 식재되어 있는 링크스 풍의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멕시코 만에서 불과 2.5km 떨어져 있어 항상 불어오는 바람이 변수이다. 극적인 마무리를 위해 클럽 하우스가 보이는 9번 홀과 18번 홀은 더블(Double green)으로 크게 이어져 있다. 그린의 기복은 심하지 않다. 그린 스피드도 8.5피트 내외로 아마추어에게는 적당한 수준이다. 연습장은 40야드 폭의 천연 잔디로 이루어진 티잉구역을 갖고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아시아의 황금 대지인 캄보디아, 그리고 카우보이와 야생의 이미지로 널리 알려진 미국 서부에서 IAGTO 골프 여행 컨벤션이 2019년에 두차례 개최된다. 이번 골프 여행 컨벤션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북미를 아우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글로벌 골프여행 조직인 세계골프여행기구(IAGTO)는 2019년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8차 아시아골프여행컨벤션(AGTC)을 캄보디아에서, 제11차 북미골프여행컨벤션(NAC)을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텍사스 레이크 힐 컨트리, 오스틴 부근의 호스슈 베이 리조트(Horseshoe Bay Resort)에서 개최한다. 세계골프여행기구는 이번 컨벤션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과 북미 두 지역에서 많은 회원들과 만나며 골프 업계의 발전과 회원과 기구 양측의 윈윈(Win-Win)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최장소 근처에 위치한 앙코르와트아시아골프여행컨벤션(AGTC) 개최장소는 세계 최고(古), 최대 사원 단지이자 유네스코(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 와트가 위치한 캄보디아 시엠랩이다. AGTC는 150여개 골프 투어 여행사와 IAGTO 회원들이 만나는 장이 될 것이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해외 골프 전문 여행사 타이가골프가 중국 황산 송백CC 골프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1990년 유네스코(UNESCO)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황산을 감상하며 골프를 칠 수 있는 상품이다. 황산은 산이 많은 중국 에서도 4대 명산으로 알려진 곳이다. 패키지에서 방문하는 황산 송백CC는 황산 공항과 차로 2분 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그래서 도착한 첫날부터 바로 골프라운드가 가능하다. 기온도 연평균 20~25도의 온화한 날씨다. 요즘 같은 한겨울에도 15도를 웃돈다. 또 분지지형이라서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골퍼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패키지를 이용할 고객들이 숙박할 호텔은 시내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라 시내 관광과 쇼핑을 하기에도 좋다. 1996년에 개장한 송백CC는 160만여 평에 총 36홀 코스를 갖추고 있다.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무지개곡 코스(구코스) 18홀, 비취곡 코스(신코스) 18홀로 나뉜다. 구코스(파72,6945야드)는 산악형코스로 수많은 송림 속에서 골프를 칠 수 있으며, 도그렉홀과 업다운의 기복이 많다. 정교한 샷을 구사하는 골퍼에게는 굉장히 흥미로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라오스 골프 전문 여행사 다오투어가 올겨울 합리적인 가격에 라오스골프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는 라오스 비엔티엔 중심에 있는 5성급 호텔, 돈찬팔레스 호텔과 계약하여 가능했다. 이 상품을 통해 여행가면 하루 약 13만원으로 5성급 초호화 호텔에 머물면서 라오스 비엔티엔의 최고 골프장인 롱비엔CC, 레이크뷰CC, 부영CC, 메콩CC, 라오CC를 선택하여 라운드할 수 있다. 특히 추운 겨울, 골프를 즐기고 싶지만 영하의 날씨에 필드에 나가기 망설여졌던 골퍼들에게는 현재 20도~28도를 왔다갔다하는 라오스는 천국이나 다름없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늦여름, 초가을 정도 날씨라 춥지도 덥지도 않게 골프를 즐길 수 있고, 골프가 끝나면 메콩 야시장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짜여진 코스로 되어있는 상품뿐만 아니라 개인별 맞춤 상품도 있다. 패키지여행을 원하는 고객과 자유여행을 원하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심한 결과다. 또한 라오스는 풍부한 문화유산을 갖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국민의 90퍼센트 이상이 불교를 믿는 불교국가로 오래된 불교사원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흔하게 많이 여행가고 접하는 국
이번 골프 여행 상품에 관한 골프존 홈페이지 안내문[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한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해외로 골프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한골프협회에 따르면 체육과학연구원이 조사한 '2017한국골프지표'를 보면 해외 골프 여행 시기는 1월(26%), 2월(14%)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선호 국가로는 태국(20.3%)이 1위, 베트남(14.3%)이 2위 였다. 이러한 골프족들에게 딱 맞는 맞춤 상품이 출시됐다. 바로 골프존카운티의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준비한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를 순회하는 골프 여행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신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획됐다. 초특가 태국 골프 여행 적도지방이지만 사계절 적당히 온화한 날씨를 가져 세계 각국에서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태국은 골프 여행객의 요구에 따라 골프장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태국 최대 골프 코스인 파타야 왕짠CC와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난 나콘파톰 뉴타이CC가 특히 유명하다. 골프존 ‘티스캐너’는 이에 따라 2월 28일까지 파타야 왕짠CC와 나콘파톰 뉴타이CC를 순회하는 태국 골프여행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프리미엄 골프&여행 컨시어지를 제공하는 퍼시픽링스 코리아가 추운 겨울, 따뜻한 곳에서 골프를 즐기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특별한 골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기획된 두바이 골프 여행 상품은 두바이가 20℃(섭씨 20도) 내외의 따뜻한 기온을 보이며 세계 100대 골프장 안에 드는 훌륭한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데서 착안해 기획됐다. 또 두바이는 골프 뿐 아니라 모스크·사막 사파리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여행 중 들르는 골프장 중 더 엘스 G.C는 US Open과 The Open Championship 우승자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골프 황태자 어니 엘스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지은 골프장이다. 두바이의 사막과 필드가 어우러져 두바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다. 경사면 위에 지은 링크스 스타일의 골프장으로 18홀·7천 538 야드 규모이다. 두바이 스포츠 시티 내에 위치하며, 국제적인 골프 시리즈 The Beauty & Golf tour가 열린다. 사막 식물이 자연 그대로 어우러져 있는 굽이치는 경사면이 매력적인 골프장이다. 야스 링스 아부다비 C.C는 2016년 1
클럽하우스 전경[골프가이드 박병환 특파원] (편집자 주) 오늘부터 매월 2회 정도 새 시리즈 ‘박병환의 해외 골프 코스 100’을 싣습니다. 필자는 그동안 골프가이드 중국특파원으로서 중국 내 골프장은 물론 동남아와 인도의 여러 골프장을 직접 방문해 취재해 왔습니다. 골프마니아 박병환 특파원이 쓰는 해외 골프코스 기사는 독자 여러분에게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앞으로 게재될 이 시리즈 기사를 꾸준히 읽고 또 잘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에는 15,000여 개의 골프장이 있다. 전 세계 34,000여 개 골프장 중 45%에 해당한다. 미국의 골프장을 말하지 않고 골프를 논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이다. 필자는 2018년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한 달간 미국의 3개 주정부로부터 초청받아 23개 명문 코스들을 돌아보았다. 미국과 캐나다의 유명 골프 작가와 골프기자 10여 명이 참가하는 ‘2018 오두본 골프 트레일 골프 미디어 투어(Audubon Golf Trail Golf Media Tour)’였다. 오두본 골프 트레일( Audubon Golf Trail)은 루이지애나 소속의 명문 5개 골프장을
[골프가이드 이정림 기자] 광시가 뜨고 있다. 10월 15일 중국 광시장족자치구인민정부가 주최하고 광시장족여유발전위원회가 주취한 '평행천하, 심의광시' 관광 설명회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그랜드 볼룸 홀에서 있었다. 중국 광시 장족 자치구관광발전회가 주최한 관광 설명회 [사진-정경임 국장]광시의 민속풍경, 소수민족의 전통의상 워캉쇼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는자리였다. 광시는 중국의 5개 소수민족 자치구 중 하나로서 서남부 끝에 위치해 베트남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 광시는 떠오르는 중국 관광 도시로서 21C 해상 실크로드의 중요 기점으로 세계150여개국과 우호 교류 및 경제무역 교류를 열고 있다. 광시의 아름다운 생태환경과 다채로운 자연 경관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인다. 반가운 친구를 맞이할 때 경조사를 불러 즐거움을 표현한다[사진-정경임 국장]광시의 소수민족은 풍년을 기원하는 간파제를 열며, 반가운 친구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경조사의 노래를 불러주며 여행객을 맞이한다. 광시의 오래된 문화를 춤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진-정경임 국장]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신비로운 화산벽화, 세계적으로 이름난 계림산수, 109세 세계장수 어른이 계신 바마,
북경 명문 '톱 윈 골프장' 전경[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톱 윈 골프장(Top Win Golf CC 파72, 7286야드)은 전설적인 골퍼 이안 우스남(Ian Woosnam)이 설계한 호수형을 가미한 산지형 골프장으로 순회원제로 운영되는 품격 높은 골프장이다. 회원권도 1억 5천만원 정도로 비싼 편으로 회원을 동반하지 않으면 라운드를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주말 30만원을 넘나드는 비용이 가장 문제이기도 하다. 2018년 새로 부임한 후윈치(Fu Yun Qi) 총경리는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회원 동반 없이도 부분적으로 개방을 시도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골프장은 2011년 10월 12일 정식 개장했다. 캐디는 60여 명이다. 산지형 코스이지만 호수가 많고 그린 기복이 매우 크다. 대회 직후여서 그린 스피드가 11.5피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린과 페어웨이가 매우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유러피언 투어를 개최하는 골프장으로 손색이 없었다. 아마추어 골퍼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빠르고 기복 있는 최상의 그린 상태였다. 골프장 그린키퍼는 4년째 한국인이 하면서 그 품질을 더욱 인정받았다. 대한 골프협회 부속 잔디관리 연구소에서 파견 나온
[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호당가GC는 중국 산동반도의 동쪽 끝 위해시의 영성시(위해시는 환취구, 영성시, 문등시, 유산시 4구역으로 이뤄져 있음) 남쪽 해안 정해만(靖海灣) 안쪽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위해시는 서쪽을 빼고 3면이 모두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황해(서해)를 사이에 두고 우리나라와 맞보고 있는 지역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 땅이기도 하다. 위해는 인천공항에서 제주도보다 더 가깝다. 비행기로 인천공항에서 거의 정서향으로 날아가면 위해공항이 나온다. 공중에서 내려다 본 호당가 골프장 전경호당가GC는 위도상으로 우리나라의 평택이나 충주시와 거의 같은 위치에 있다. 위해공항에서 정남향으로 자동차로 30분 안팎이면 닿는다. 위해시 중심지에선 1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바다 영향으로 온화한 계절풍 기후가 특색이다. 가장 더운 8월에도 섭씨 30도 안팎이며 겨울에도 크게 춥지 않아 골프를 즐기기에 좋다. 특히 여름에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아주 시원해 골프를 즐기기에 좋다. 호당가GC는 바닷가 저지대와 습지를 깎고 메워 골프장으로 조성한 곳이다. 때문에 낮지만 산과 인공 호수,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는 멋진 골프장이다. 대부분의 홀에서
<포커스> 무술년 ‘황금개띠 해’, 반려견과 함께 떠나개! 반려견 동반 투숙 가능한 전국 호텔 2018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반려견 관련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이 1천만명을 돌파하면서 반려견을 동반한 여행 수요도 늘고 있다. 가족과 ‘호캉스’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인 호텔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반려견 친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 도심에 새로 오픈한 ‘멍 프렌들리’ 특급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사진1]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멍 프렌들리 서비스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에 그랜드 오픈한 고품격 서비스 드 레지던스 호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지난 달 15일부터 반려견을 포함한 온 가족이 호텔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멍 프렌들리(Mong-Friendly)’ 서비스를 선보였다. 체크인 때 그랜드 머큐어
정글지대에 만들어진 인도네시아 명문 리아빈탄(Ria Bintan)골프장 인도네시아 빈탄섬은 30만 인구에 싱가포르의 1.5배 면적을 갖고 있다. 아름다운 3개의 골프장( 4개 코스, 빈탄 라군은 36홀 코스)이 있다. 싱가포르에서 페리를 타고1시간이면 도달한다. 페리는 100명과 300명이 탈 수 있는 두 종류가 있다. 빈탄 라군은 자체 페리를 하루에 2번 왕복 운영하고 있다.빈탄섬의 골프장들은 대부분의 홀들이 마치 정글 속에 앉혀진 모습이다. 온통 주위가 빼곡한 나무와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곳에 바다와 모래밭이 가미된 매우 독특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리아빈탄(Ria Bintan)은 가장 빈탄적이라고 할 수 있다.남아공의 살아 있는 골프전설 개리 플레이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코스다. 리아빈탄(Ria Bintan)골프장 오션코스(파72, 6470미터)는1998년에 개장했고 2000년도에 Forest 코스 9홀이 추가 개장했었다. 리아빈탄(Ria Bintan)은 거리를 미터(m)로 표기했다. 안타깝게도 일부 기자들이 리아빈탄을 소개하면서 모두 야드로 표기한 것을 보았다. 미터로 표기한 점을 다시 한번 이야기 하고 싶다. 이번에 필자가 방문
<베트남 골프장 탐방 >한국인이 운영하는 베트남 호치민 명문 트윈도브스 골프장(Twin Doves) 트윈도브스는 한국의 전자랜드가 운영하는 한국계 골프장이다. 도착 후 현지의 이봉희 대표님의 안내로 골프장과 시설을 두로 살펴본 후 라운드에 들어갔다. 골프장은 모두 27홀로 되어있으며 2010년 9홀 개장, 2011년 11월에 27홀이 완공되었다. 골프장내 30개의 골프텔이 준비되어 있어 골프장을 찾는 한국골퍼들에게 매우 적합한 구조였다. 골프지망생들의 겨울 전지훈련에도 안성마춤의 시스템이 갖춰져 있었다. 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도그레그홀이 거의 없고(2개만이 도그레그홀) 페어웨이가 넓고 그린이 크며 기복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 스피드는 매우 빨라 평소에도 9.6피트를 유지하고 있다. 그린과 페어웨이는 모두 패스팰럼으로 식재되어 있으며 설계는 미국의 Peter Rousseau이 했다. 공항에서 30km 떨어져 자동차로 1시간이면 도착한다.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골프장이다. 회원제로서 평일은 3일전에 일반인들의 부킹을 받으며 회원 360명중 한국인 50%, 베트남 30%, 대만 12%, 일본인 3% 정도라고 한다. 고객의 50%는 한국인이다.
<베트남 골프장 탐방>베트남의 명문 호치민 롱탄골프장(LONG THANH) 베트남 롱탄골프장(LONG THANH GOLF RESORT) 은 2004년에 개장하였으며 Lake 코스(파72, 7127야드) 18홀과Hill코스(파72, 6933야드) 18홀로 36홀 골프코스다. 호치민공항에서 북동 방향 37km, 자동차로 약 40분이 걸린다. 롱탄골프장은 35년 이상 전 세계의 골프장을 설계, 건설, 유지 관리해 온 Golfplan, Fream & Dale Golf Course Architecture 창립자인 Ron Fream이 설계했다. 350 ha 이상의 면적에, 그 중 100 ha가 잔디언덕과 둔덕이다. 코스 둘레의 2/3가 동나이강의 지류에 둘러싸인, 시원한 기후와 깨끗한 자연 풍경이 꿈과 같이 아름답고 매력있는 코스이다. 골프코스는 종려나무 건너 꼬불꼬불 구부러지게 설계되고, 인공 호수와 계곡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골프장 잔디는 코스에 가장 적합한 Paspalum종을 심어 골퍼들의 정확한 샷을 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경관과 기후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전체가 야자수나무로 둘러싸였으며 종려수나무도 자주 보인다. 그린 스피드도
<베트남 골프장 탐방 >세계100대 코스 베트남 최고의 골프장 더블러프 호트램 스트립(The Bluffs Ho Tram Strip) 더블러프 호트램 스트립 골프장(파71, 7007야드, The Bluffs HoTram Strip)은 베트남의 유일한 세계100대 코스로서 그 아름다움과 레이아웃이 최고의 수준이다. 거리는 파3는 그린의 센터, 파4, 5는 그린 앞까지여서 실제로는 7200여 야드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붕따우지역에 위치한 골프장은 호치민시에서 2시간 15분 걸리며 전용 호화버스가 하루에 세 번 왕복한다. 10시, 12시, 18시에 출발하며, 호텔에서는 13시, 17시, 22시에 출발한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캐디는 110명 정도이고 주말에는 150여명이 라운드를 즐기며 평일에도 50-80명 정도가 라운드를 즐긴다고 한다. 코스 설계자인 그렉 노먼은 “베트남 남부의 모래 언덕에서 진정한 링크스 골프를 경험할 수 있으며, 라운드 내내 보이는 환상적인 해안 풍경은 더 블러프 호 트램 스트립이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유니크한 골프 경험을 선사하는 골프장의 하나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유럽농구선수권 대회> 우승은 누구? 제40회 유로바스켓 터키에서 열려 l 터키, 핀란드, 루마니아, 이스라엘 공동 개최 l 유럽과 아시아가 공존하는 도시 이스탄불에서 관광도 하고 농구도 보고! l 터키에서 농구는 축구 다음으로 인기, 뜨거운 열기 기대 (제40회 유로바스켓 터키 포스터)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유럽남자농구선수권대회 유로바스켓(Euro Basket)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 터키를 비롯하여, 핀란드, 루마니아, 이스라엘에서 분산개최된다. 유로바스켓은 격년제로 열리며 2015년은 스페인이, 2013년은 프랑스가 우승했다. 유럽 24개팀이 자웅을 겨루는 이번 제 40회 유로바스켓은 각기 6개국씩 4조로 나누어 헬싱키, 텔아비브, 클루지나포카와 이스탄불 등 각국의 중심 도시에서 열린다. A조는 폴란드, 그리스, 프랑스, 핀란드, 아이슬란드, 슬로베니아 대표팀이며 B조는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리투아니아, 조지아, 이탈리아, 독일이 경기한다. C조는 크로아티아, 체코, 스페인, 몬테나그로, 루마니아, 헝가리이며 마지막 D조는 영국, 러시아, 세르비아, 라트비아, 터키, 벨기에로 구성됐다. (제40회 유로바스켓의
이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술이 되어버린 무에타이,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원조는 태국이다. 태국을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원조의 나라에서 무에타이를 한 번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무에 타이는 1000년이상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태국의 전통 격투 운동으로 언뜻 보기에는 무척 거친 운동 같지만, 그 의미를 이해하고 배우다 보면 몸과 마음을 모두 단련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운동이다. 현재는 격투의 목적뿐 아니라 건강을 위한 취미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으며 방콕을 비롯한 태국의 주요 도시에 현대적 시설의 무에타이 체육관들이 운영되고 있다. 대부분의 체육관들이 일회 수업 참여에도 오픈되어 있으며,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다. 체육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시간 수업에서부터 1주일, 한달 등 횟수에 제한 없이 원하는 대로 참여할 수 있다. 단순히 보는 여행에서 직접 즐기는 여행으로 추세가 변하고 있는 요즘, 태국 방콕에서 무에타이를 즐길 수 있는 몇 곳을 소개한다. 여행 중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수업을 마치고 나면 오히려 활력이 넘치는 자신의 모습에 놀랄 수도 있다. 1. RSM (Rajadamnern S
12월 17일, 외교부는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부와 국제 개발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 1 000여 곳의 뛰어난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새로운 미식 국제 등급 « 라 리스트 La Liste » 수상자 명부를 발표했다. 116곳의 레스토랑으로 가장 많은 미식 레스토랑이 선정된 프랑스는 두 번째 자리를 차지 했으며, 가장 많이 선정된 3명의 셰프도 모두 프랑스인 이였다. 라 리스트는 다수의 지침에 근거한 투명하고 공정한 방법과 온라인 리뷰 사이트를 통해 선정된 1 000여 곳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있는 최초의 미식 등급 제도이다. 이 등급 제도에서, 일본과 프랑스는 100곳 이상의 레스토랑 선정으로 최고 대표 국가가 되었으며,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 스페인, 독일과 이탈리아에서도 각각 50여 곳 이상의 레스토랑이 선정되었다. 중요한 것은 라 리스트가 총망라 하고 있는 1 000곳의 레스토랑에서 프랑스는 2위를 차지했지만, 세계 최고 레스토랑 250, 100과 50 에서는 일본에 앞선다는 점이다. 레스토랑 기 사부아 Guy Savoy (파리), 메종 트와그로 Maison Troisgros (호안느), 오베
“Paradise Will Be Yours.” Paradise Beach, Phuket ’ 태국관광청 푸켓사무소는 고운 모래와 투명한 바다를 자랑하는 파라다이스 비치를 새롭게 소개한다. 파라다이스 비치는 푸켓의 제일 유명한 빠통 비치에서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휴식, 피셔맨 워킹 스트리트(Fisherman Walking Streets)에 자리한 70여 개의 상점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스파, 스타일리쉬한 5 개의 레스토랑 그리고 비치 발리볼, 비치 사커, 카누, 스노쿨링, 패들 보드 등의 스포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천국’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풀문과 하프문, 그리고 블랙문에 유명 DJ들의 콘서트로 푸켓에서 가장 큰 해변 파티가 열리기도 하는 곳이다. 파라다이스 비치는 아침 오전 9시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저녁 7시30분까지 머물 수 있는 데이 패스와 밤 9시30분 이후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나이트 패스 두 가지로 나누어 각 각 500바트와 1,500바트에 티켓을 판매한다. 이 티켓을 구입하여 입장하면 패들 보드, 스노쿨링, 일광욕 의자, 비치 발리볼, 비치 사
지난 12월1일, 10일만에 태국 방문객이 또 다시 백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현재까지 2015년 외래방문객 총 2천7백만 명에 이르는 수치이다. 2천 6백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11월20일 푸켓으로 입국한 노르웨이 관광객이었다. “2015 디스커버 타이니스(2015 Discover Thainess)”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6월에 런칭한 “타일랜드 럭키스트 비지터(Thailand’s Luckiest Visitor)”는 매 백만 명째 방문객을 환영하며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27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미국인 첼시아 그래함(Ms. Chelsea Raeann Graham)에게 돌아갔다. 그녀는 환영식에서 독특한 태국 문화, 풍부한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하기 위해 2015년 휴가지로 태국을 선택했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타일랜드 럭키스트 비지터”에게 주어지는 선물은 자국에서부터 태국까지의 왕복 항공권 2매, 럭셔리 호텔 5일 숙박권과 7일동안 태국 내에서 사용 가능한 스마트폰이다. 태국정부관광청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청장 스끄리 시티와닛은(Mr. Sugr
▶중국 하이난성과 하이커우하이난성(海南省) 면적 : 3,54만km2, 총인구 : 900만하이난성은 중국 남쪽 끝에 있다. 북쪽은 정주해협과 광동이 서림북부만, 베트남과 마주하고 있고, 남쪽은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가까이하고 있다. 하이난성의 행정구역은 해남도, 서사군도, 중사군도, 남사군도 및 기타 해역 포함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대만을 제외한 면적이 제일 큰 섬이다。 하이커우(海口)면적218km2, 총인구:180만하이커우시는 중국에서 제일 큰 관광경제지역이며 해남성의 소재지다. 일찍 중국에서 사회주의 시장경제체계의 기본을 세우고 외상투자기업의 대우를 실시하였으며 사회보장제도를 실행했다. 지금도 국제관련 기구의 발전에 노역하고 있는 중구남방에서 제일 중요한 도시이다. 하이커우는 화남경제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홍콩과 대만, 동남아와 이웃하고 대륙과 동남아를 연결하는 통로다. ▶라이하이난 (Haikou) 골프장들1. 미션힐 골프장 (해구)-10 Volcanic Golf Courses -Course 1 Black Stone• Covering:2,125 Chinese Acres• Overall Length:7,777‐yard• A
주한태국대사관은 2015년 8월 28일부터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청계천의 청계광장에서 “타이페스티벌 2015 :태국다움을 발견하라(Discover Thainess)”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여러 가지 테마의 “태국다움(Thainess)”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청계 광장 쪽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태국 정통 음식과 태국 음료를 판매하며 태국 전통 디저트 조리 시연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태국 현지에서 직접 수입된 물품, 태국의 유명 예술가의 조각과 그림, 태국 스타일로 재해석된 서울시를 상징하는 “해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의 타이 파빌리온과 타이항공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8월 29일 토요일에는 바나나 잎으로 만든 조그마한 연꽃 모양의 작은 배를 강물에 띄우는 태국 “러이끄라통” 행사가, 8월 30일 일요일에는 “부처님 관불 의식”도 진행된다. 더불어 태국에서 초청한 전통 문화 공연단, 긴 북을 이용한 공연, 무에 타이, 한국 내 태국 교민들의 문화공연,
태국정부관광청은 다시 한 번 비자카드와 함께 태국 내 가장 큰 규모의 쇼핑몰들과 연계하여 어메이징 타일랜드 그랜드 세일을 시작했다. 그랜드 세일은 6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 세 달간 태국 주요 관광지인 방콕, 치앙마이, 푸켓, 핫 야이, 파타야, 후아힌 그리고 우돈 타니 7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 해는 태국관광청의 2015년 관광 캠페인 ‘Discover Thainess’의 일환으로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1998년부터 시작해 매년 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어메이징 타일랜드 그랜드 세일은 태국 내 110개쇼핑몰의 15,000여개가 넘는 상점에서 최고 8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세일 기간 동안 500바트 구매 시마다 “Travel 365 Days in Thailand”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벤트 당첨자는 친구와 함께 1년간 매 달 최대 10일간 태국을 여행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을 얻게 되는 특권이 주어진다. 올 여름, 태국에서 쇼핑의 즐거움과 함께 신나는 여름 휴
AFP 통신은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보건기구(WHO)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태국이 첫 메르스 환자 발생 이후, 환자를 격리시키고 바이러스를 전염시키지 않도록 환자의 친인척과 접촉했던 사람들 역시 격리 감시 관찰하고 있는 등 태국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검사로 현재(2015년 6월 21일 기준) 사태를 잘 통제하고 있다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전했다. 또한 태국 현지 보도자료에 따르면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의 경우, 접촉전염병 여부의 검사를 담당하는 상주직원이 계속 국제선 입국자들을 검사하고 있으며 만일 체온 열감지기로 36.5도 이상의 온도가 측정되는 방문객은 다시 한번 체온을 정밀 검사하고 그 동안의 증상과 질병, 접촉전염병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는 인터뷰를 통해 질병 증상 여부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란, 요르단 등 중동지역과 한국(남한)에서 태국으로 오는 항공편은 매일 32개로 해당 국가의 비행기편은 모두 탑승구 E와 F 건물로 배치하고 있다. 이 두 건문에 직원을 배치시켜 접촉전염병 여부 검사를 실시하여 다른 나라에서 태국을 입국하는 방문객들과 뒤섞이지 않게 하고 있다. 문의
하나카드 '해외 여행 특화 카드' 내놔 하나카드는 해외 여행객에게 특화된 '아리러브서울싱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1%를 포인트 적립해주는 기존 싱크카드에 하나카드와 오인컴퍼니가 제휴를 맺어 해외 여행객을 위한 특화 프로모션을 더했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서울, 인천공항 구간을 운행하는 공항리무진버스 24개 노선 이용요금을 20% 할인해준다. 서울시티투어버스 이용요금도 10% 할인된다. 또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 등 시내 주요 호텔의 객실요금 및 식음료 요금을 10~40%까지 할인해준다. 사진:하나카드
2015년 몽 생 미셸이 섬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양의 경이로움, 세계문화유산, 수도원과 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몽 생 미셸 (Mont-Saint-Michel)이 10년 동안의 프로젝트 끝에 밀물과 썰물이 있는 바다의 성격을 되찾은 진정한 섬으로서의 자태를 내뿜는다.방문객들은 자동차 통행이 허용되지 않는 몽 생 미셸에서 새로운 운송 수단인 셔틀 버스 혹은 걸어서 접근 가능하다는 점과 자연 경관이 아름답게 펼쳐진 다리 위를 건너며 물 위를 건너는 듯한 느낌에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새로운 경험이 하늘, 바다, 대지, 자연, 인류가 모두 하나 된 듯한 신비로운 섬 몽 생 미셸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바다의 성격을 지닌 10년 동안의 복구 프로젝트 끝에, 몽 생 미셸은 마술과 같은 섬으로 다시 한 번 탈바꿈하면서 진정한 섬의 위상을 되찾았다. 기타 새로운 시설과 새로운 정보 센터가 방문객들의 환상적인 여행 동안 위치하여 시행되고 있으니 꼭 참고하자. 자연 친화적인 몽 생 미셸10년 동안의 복구 작업 끝에, 몽 생 미셸은 해양의 성격과 더불어 진정한 섬의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 밀물이 최소 110 정도의 계수로 최대치에 이르렀을 때, 몽 생 미셸은 본토로부터 단
Martial law is over in Thailand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이 프라윳 찬오찬 총리의 계엄령 해제 요청을 승인하면서 태국의 계엄령이 10개월만에 해제됐다. 프라윳 총리는 4월1일 텔레비전을 통해 지난해 5월 20일 태국 전역에 선포되었던 계엄령을 해제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문의: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02-779-5416~8
태국관광청은 2015 Discover Thainess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를 이용한 획기적인 온라인 콘테스트, “One and Only”를 런칭하였다. 전 세계 누구나 콘테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4월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우승팀에게는 럭셔리 패키지가 포함된 1달간의 태국 체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 방법은 Discover Thainess 캠페인의 테마인 무에 타이, 태국 전통 춤, 태국 요리, 태국식 꽃화환 만들기, 태국어 말하기 등 5가지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해 스스로 동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는 것이다. 콘테스트 홈페이지에서 가이드라인이 담긴 예시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이를 참고로 참가자 스스로가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직접 위의 주제들을 즐기고 참여하는 60초 이하의 동영상을 찍은 다음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 횟수에는 제한이 없어 각 주제별로 참여 가능하다. 이 중 최종 3팀을 선발하여 태국으로 초대하여 “타이니스 – 태국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더불어 유명 무에타이 선수에게 직접 무에타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무료로 태국 여행을 하며
필리핀관관청(www.7107.co.kr, 한국지사장 마리콘 바스코-에브론)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5 한국골프종합전시회’는 세계 3대 규모의 국가대표 골프박람회로, 200개사 총 700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최신 골프장비, 어패럴, 서비스 등 제품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5만 여명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필리핀관광청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세부퍼시픽항공에서 제공하는 인천-마닐라 왕복 항공권 2매, 말린 망고, 쇼핑백, USB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골프 퍼팅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항공권 추첨은 행사 마지막 날 오후 5시 필리핀관광청 부스 현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필리핀관광청은 관람객들에게 필리핀 여행책자 및 골프 책자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연중 온화한 기후와 세계적인 골프 시설들을 겸비하고 있어서 국내 골퍼들 사이에 유명한 골프 여행지이다. 특히 클락 지역은 한국 기업과 사업가가 운영하는 골프장들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썬밸리CC, FA 코리아CC 등 골프장들은 산악지형의 코
필리핀 어학연수의 모든 것! 필리핀관광청이 후원한 ‘2014 필리핀 유학ㆍ어학연수 박람회’ 필리핀관관청(www.7107.co.kr, 한국지사장 마리콘 바스코-에브론)은 지난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2014 필리핀 유학ㆍ어학연수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4 필리핀 유학ㆍ어학연수 박람회’는 ㈜엠버시유학과 필리핀 어학연수 전문기업 필자닷컴이 2005년부터 주최해온 필리핀 단독 박람회로, 필리핀 현지에서 직접 참가한 어학원에서 어학연수 생활에 대한 생생하고 실제 연수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부, 바기오 등 지역에서 50여개 어학원이 참가했다. 필리핀관광청은 행사 기간 동안 홍보 부스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필리핀 여행안내 책자를 무료로 배포하며 내년 필리핀 방문의 해를 맞아 대대적인 경품이벤트도 진행했다. 필리핀관광청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은 ‘100% 당첨’ 경품 이벤트와 더불어 필리핀항공에서 제공하는 인천-마닐라/세부/칼리보 중 선택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 1매, 세부퍼시픽항공에서 제공하는 인천-마닐라 왕복
골프장과 테마파크의 결합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말라카에 있는 에이파모사 골프리조트는 골프장과 테마파크가 결합된 형태라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다.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비롯해 7층 건물 높이의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사파리 월드, 카우보이 타운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골프장은 로키, 크로커다일, 팜 등 모두 27홀로 구성돼 있으며,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길이 3154m의 크로커다일 코스는 이름 그대로 악어 사육장이 있는 수상공원 옆에 있어서 악어가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하는 듯한 독특한 느낌을 선사한다. J골프의 ‘에이파모사CC 추석연휴 -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골프+관광’ 상품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5일과 6일 출발한다. 특히 1인 예약이 가능해 심신이 지친 싱글족에게도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3박 5일 108홀 라운드 상품 139만원 02-392-0880 고원의 골프장에서의 호쾌한 플레이 일본 중부 하쿠산 산맥의 하리가노 고원에 있는 데일리구조컨트리클럽은 해발 1100m에 있다. 한 여름에도 눈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서늘해 특히 여름에 골프를 치기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골프코스는 주변지형을 적절히 활용해 조성돼
사람의 몸에 가장 이상적인 해발 700m 대관령자락, 그 천상의 높이에 대한민국의 리더 268명만을 위한 커뮤니티 ‘알펜시아 에스테이트’가 있다. ‘알펜시아 에스테이트’는 백두대간의 장중한 흐름에 순응한 건축스타일을 보인다. 육중하면서도 가볍게 떠 있는 듯 한 지붕의 부드러운 실루엣과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 기단부의 자연스런 재질, 독특한 패턴은 우아하고 품격 있는 독특한 건축스타일을 보여준다. 자연과 어우러진 고품격 공간 여기에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이 소통하는 공간의 콘셉트를 갖췄고 우리의 전통적 주거공간이 추구하는 자연과의 소통도 반영했다. 자연과의 조화를 계승해 대관령이 주는 아름다운 자연의 기쁨과 경이로움을 생생하게 반영하는 환경디자인을 강조했다. 게다가 오너 중심의 프라이빗 리조트와 스파 시스템은 체류형 골프코스 홈으로서 한 단계 더 높은 주거문화 스타일을 표방했다. 오너의 휴식과 충전을 위해 세시하게 안배된 마스터존은 침실과 프라이빗 스파는 물론 오피스 기능까지 갖추어 품격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한다. VVIP 단독빌리지 특별 분양 알펜시아 에스테이트는 VVIP 단독빌리지 2세대(87평형, 167
골프의 즐거움, 몸의 건강, 마음의 힐링까지 얻을 수 있는 ‘힐링&골프 투어’가 화제이다. ‘힐링&골프 투어’는 대관령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코스 너머의 탁 트인 풍경으로 한여름에도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자연 환경 속에 자리 잡은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에서의 라운딩과 산새소리, 계곡 물소리가 잔잔히 마음에 울려 퍼지는 오대산에서의 힐링 프로그램을 같이 즐길 수 있다. 골프를 치지 않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골프라운딩 시간에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의 여행이 가능하다. 오대산에서 이뤄지는 힐링 프로그램은,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을 지나 이어지는 숲길을 봉산책으로 거닐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다. 힐링&골프 투어에서 말하는 산책은 일반 워킹과는 다르다. 박해조 소울앤숨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봉산책’은 산책이 주는 몸의 자가 치유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봉을 팔 뒤에 끼우고 등을 밀며 산책한다. 봉산책은 S자로 구성된 척추를 바로 세움으로써, 몸 스스로가 몸의 균형을 찾아가게 한다. 경희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지난 2월 초 서울 종로구 청계6가 사거리 일대에 들어선 럭셔리 부티크 특1급 호텔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JW Marriott Dongdaemun Square Seoul)는 지난 3월 21일 개관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함께 ‘쇼핑 성지(聖地)’로 통하는 동대문 패션거리의 풍경을 확 바꾼 랜드마크다. 낡은 주차타워가 있던 자리에 흥인지문을 마주보고 들어선 이 호텔은 고급스러운 외관과 잘 정돈된 외부공간으로 주변의 천편일률적인 정방형 쇼핑몰을 압도한다. 서울의 엔터테인먼트, 문화, 상업이 융합되는 동대문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서울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JW 메리어트 호텔이다. 총 11층 규모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스카이 뷰 룸 19개와 스위트 룸 15개를 포함한 객실 170개를 운영 중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추진 중인 서울성곽과 보물 1호인 흥인지문이 대부분의 객실에서 보이고,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 중에서도 최상급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외국인관광객뿐 아니라 국내 숙박객도 몰리고
-일산 킨텍스 개최로 관람 접근성 향상, 최적화된 전시환경으로 거듭나 경기국제보트쇼 행사 개요 경기도와 SBS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와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해양레저산업전시회 ‘2013 경기국제보트쇼’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지난 5년간 참가업체 1,150개사, 해외바이어 885개사, 참관객 97만 명이 방문하는 등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보다 전문화되고 대중화된 전문 전시회로 도약하기 위해 킨텍스로 이전하여 개최했다. 경기국제보트쇼는 국내외의 인증을 받은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대표 전시회로 2010년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전시회 인증과 2011년 세계보트주최자연합(IFBSO : International Federation of Boatshow Organisers)의 국제 인증을 획득한 아시아 3대 해양레저 전시회다.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해양협회와 협력하는 아시아의 대표 해양레저 전시회인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 보트 완제품 뿐만 아니라 해양레저 사업 관련 부품, 카누, 카약, 캠핑, 낚시, 스쿠버다이빙 등 해
항공사진=골든비치골프리조트(더시아) -남녀골프 톱스타들이 출전하는 국내최초 혼성매치, A+에셋그룹과 개최 -강원지역 최초로 프로골프대회 개최, 지역사회 활성화 강원도 양양에 자리 잡은 골든비치 골프리조트(대표이사 권기연)는 남녀골프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국내최초 혼성매치로 맞대결 ‘A+에셋 골든비치 2013 코리아 빅매치(우승상금 6,000만원, 준우승 4,000만원)’를 오는 6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강원도에서 프로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최초로 현역선수로 구성된 혼성 빅매치로 김대섭, 강경남, 박상현, 김형성, 양제윤, 양수진, 윤채영, 정혜진 빅스타 8명 출전해 드림팀’과 ‘매직팀’ 2개 팀으로 나뉘어 김대섭과 김형성이 양측 주장으로 선봉에 나서 남녀 혼성팀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대회방식은 첫째날은 남녀 2:2 혼성 포볼 스트로크 매치(남녀2인 한 조/베터볼 방식)로 둘째날은 남녀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골든비치 측은 대회 개최 한달전 부터 최고의 코스를 만들기 위해 권영복회장을 비롯 전직원이 나서 코스 구석구석 정성을 쏟은 결과 5월 중순에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파낙벵가 축제(Panagbenga Festival)가 필리핀 바기오(Baguio City) 시에서 2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15번째로 개최되는 파낙벵가 축제는 ‘꽃 피는 계절의 축제’이라는 뜻으로, ‘꽃의 도시’ 바기오 시의 만개한 꽃을 즐기는 동시에 1990년도 루손지역 대지진의 아픈 기억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됐다. 파낙벵가 축제는 필리핀의 여러 축제 중에서도 가장 향기로운 축제로 매년 2월에 개최된다. 축제에는 바기오 시민과 많은 국내외 예술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퍼레이드와 전통 민속춤을 선보인다. ‘꽃피는 오디세이 (A Blooming Odyssey)’라는 주제로 개최 되는 올해 파낙벵가 축제는 만개한 꽃들로 꾸며진 다양한 퍼레이드와 함께 대규모 전통 춤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중 바기오 시의 번함 파크(Burnham Park)에서는 상설 꽃시장이 열리며,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는 세션로드(Session Road)가 형형색색의 꽃길로 꾸며진다. 첫날인 2월 1일에는 파낙벵가 파크(Panagbenga P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제5회 한국관광대상’에 경상북도 영주시(시장 김주영)와 경상남도 진주시(시장 이창희)가 선정됐다. 한국관광클럽(회장 이정환)은 국내관광 활성화대책의 일환으로 ‘제5회 한국관광대상’을 제정하고 경상북도 영주시와 경상남도 진주시를 선정·시상했다. 한국관광클럽은 지난해 11월말까지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를 시상대상으로 신청 받은 결과 40여 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차례에 걸친 엄정한 심사결과 2개시를 ‘한국관광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영주시는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과 무섬 지리문화환경 조성, 한·중청소년문화교류캠프 운영, 2년 연속 한국관광공사 시행 ‘한국관광의별’ 수상 등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주영 시장의 관광에 대한 투자와 관심은 물론 태풍피해 과수원의 사과 따기 체험행사를 통해 시름에 잠긴 과수 농민에게 희망을 준 사례가 높이 평가됐다. 진주시는 진주대첩 기념관 조성과 진주성 의암 등 야간관광 명소 조명시설 설치에 이어 유등축제 등
GolfGuide <horse & yacht>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 평범을 넘어선 이색적 세일링 바다로 요트 최근 요트가 하나의 레저로 부각되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체험에 나서고 있다. 따라서 여러 요트 체험 코스들이 우후죽순 범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수많은 프로그램들 중에서 평범한 요트 체험 코스에서 벗어나 직접 세일링을 익히며 잊혀지지 않을 경험을 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바다로 요트’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길 권한다. 최적화된 요트 토탈 솔루션 바다로 요트는 경남 국제보트쇼, 경기 국제보트쇼, 황해 국제요트대회에 참여하는 등 사업 시작 1년 만에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서울,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전곡 마리나에서 회사가 보유한 요트와 파워보트를 계류해 놓고 방문하는 고객들이 감상하고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요트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 인근에 쇼룸을 오픈 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마리나 거점을 확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바다로 요트가 현재 진행하는 사업은 크게 요트 및 보트의 수입판매(중고 전문), 차터(렌탈 서비스), 수입 물류대행 등 총 세 가지다
GolfGuide <horse & yacht> 남녀노소 즐기는 新개념 레저스포츠의 대가 서광승마장 1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서광승마장은 ‘승마는 고가 스포츠’라는 고정관념을 깨면서 기마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승마장이다. 한라산 대초원과 오름을 배경으로 달리는 조랑말 승마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제주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제주 최고의 유명 관광지·촬영지로 각광 ‘오설록 녹차박물관’, ‘영어교육도시’, ‘유리의 성’, ‘소인국 테마파크’ 등이 있어 유명관광지로 알려진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서광승마장은 제주공항에서 서부산업도로를 이용해 4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때문에 동호회나 단체, 혹은 연인이나 가족단위로 놀러오기에 제격이다. 서광승마장은 KBS ‘아침마당’ 등 각종 매체에 소개된 곳으로, 특히 M.net ‘슈퍼스타K2’의 결승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드라마나 영화 촬영 시 직접 마필을 지원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필리핀,‘아티 아티한 축제’,‘시눌룩 축제’로 화려한 볼거리 제공. 필리핀관광청은 오는 1월 11일(금)부터 20일(일)까지 보라카이 칼리보에서 ‘아티 아티한 (Ati-Atihan) 축제’가, 세부 시티에서 ‘시눌룩 (Sinulog)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아름다운 휴양지 보라카이와 세부에서 아기 예수, ‘산토니뇨(Santo Niño)’를 찬미하기 위한 아티 아티한 축제와 시눌룩 축제가 각각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각 지역 주민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펼치며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월 11일부터 열흘간 보라카이 칼리보에서 진행되는 아티 아티한 축제는 “아티족처럼”이라는 뜻으로 칼리보 주민들이 조상 아티족의 전통의상을 입고 온 몸에 숯 칠을 하여 칼리보 거리 곳곳에서 화려한 퍼레이드를 펼치는 축제이다. 또한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 동안 세부의 세부 시티에서 열리는 시눌룩 축제는 축제의 이름이 비사야(Visaya)어로 ‘춤’을 의미하는 만큼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