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진정한 아티스트 안정현, 훌륭한 키보디스트와 크로매틱 하모니카 연주자로 많은 아티스트들과 그의 음악을 좋아 하는 팬들에게 간암말기로 투병하다가 오늘 4일 안정현의 소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아티스트 안정현은 오랜 기간 동안 음악계에서 활동하였다. 그의 연주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의 음악적 기여는 끊임없이 기억될 것이다. 피아노 연주 앨범인 ”피아노의 숲 ”1집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었던 사랑과 평화의 키보드리스트인 안정현, 가요 발라드 명곡들을 하모니카로 연주한 앨범을 발매. 우리나라의 대표 발라드곡들을 잔잔한 하모니카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앨범으로 바비 킴의 “사랑 그놈”,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김범수의 “보고싶다’, ”끝사랑”, 이승철의 “서쪽 하늘”등 현재까지도 많이 불리고 있는 가요계의 대표적 애창곡에 곧 다가오는 가을과 너무 어울리는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안치환의 “내가 만일”등 이 한 장의 하모니카 연주 앨범으로 가요계의 명곡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안정현의 창작곡 “베로니카” 발표하였다. 안정현 형님은 2024년 8월 4일에 소천하
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세계적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BTS에 이어 아이돌그룹 빅톤까지 완주군(군수 박성일)을 찾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TS등 아이돌 그룹에 찜 당한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채널인 한국정책방송원(KTV)이 발표한 저탄소 친환경 콘텐츠 <빅포레스트> 국정홍보영상에 소개됐다. <빅포레스트>는 아이돌그룹 ‘빅톤’이 출연해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활동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만들기 실천법을 이야기하는 ‘친환경 로드 버라이어티’다. 빅톤은 전국 최대 용량을 자랑하는 전북 1호 완주수소충전소에서 수소전기차에 대해서 알아보고, 대아수목원을 찾아 탄소중립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또한 로컬푸드매장에서 똑똑한 장보기와 분리수거법, 소양오성한옥마을에서 즐기는 제로웨이스트 카페 체험과 무궁화 나무심기 등을 하는 등 빅톤의 환경이야기로 구성됐다. 총 3편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완주의 수소산업과 청정 관광도시가 자세히 소개됐다. 특히, 빅톤이 소양오성마을 문화생태숲 앞에 직접 식재한 무궁화나무는 팬클럽 ‘앨리스’들이 인증샷을 찍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는 등 벌써부터 관광홍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