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KPGA 투어 통산 1승을 기록하고 있는 서요섭(25)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 노보기 플레이로 톱10에 진입했다. 서요섭은 12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 GC(파71/ 7,316야드)에서 열린 전날 일몰로 중단된 2라운드 잔여경기를 마쳤다. 서요섭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 치며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오후 15시 현재 5위에 올라섰다. 제주도의 기상악화로 첫날부터 경기가 지연되면서 대회 둘째 날 1라운드 잔여경기를 이어갔고 2라운드 역시 오후 17시부터 시작하며 잔여경기를 남겨놨다. 2라운드에서 후반 라인을 시작한 서요섭도 어제의 잔여경기를 이어갔다. 전날 타수를 줄이지 못한 서요섭은 남은 홀에서 버디 6개를 몰아 치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주형도 잔여 경기를 마치며 버디 5개, 보기 4개를 엮어 1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단독 2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27)는 전날 1오버파로 공동 12위에 그쳤으나 2라운드 14번 홀까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서귀포 =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SK 텔레콤(총상금 12억)'대회 2라운드 잔여경기가 열리는 서귀포 핀크스 GC(파71) 1번 홀에서 최호성(48)이 드라이버 티샷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SK 텔레콤(총상금 12억)'대회 2라운드 잔여경기가 열리는 서귀포 핀크스 GC(파71) 1번 홀에서 '낚시꾼 스윙' 최호성(48)이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SK 텔레콤(총상금 12억)'대회 2라운드 잔여경기가 열리는 서귀포 핀크스 GC(파71) 1번 홀에서 함정우가(27) 목표지점을 바라보며 에이밍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SK 텔레콤(총상금 12억)' 대회가 열리는 서귀포 핀크스 GC(파71)에서 2라운드 잔여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이태희가 1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SK 텔레콤(총상금 12억)' 대회 2라운드 잔여경기가 열리는 서귀포의 핀크스(파71) 10번 홀에서 고석완(27)이 강력한 드라이버 스윙으로 2라운드를 시작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SK 텔레콤 오픈 2021(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5천만원)'이 대회장소를 서귀포의 핀크스GC(파71)로 이동하여 6월 10일(목)부터 나흘간 열린다. 김주형이 1번 홀 드라이버 티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SK 텔레콤 오픈 2021(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5천만원)'이 대회장소를 서귀포의 핀크스GC(파71)로 이동하여 6월 10일(목)부터 나흘간 열린다. 이태희가 9번 홀 벙커 샷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