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스포츠진흥원 대구경북연합회, “e스포츠의 새로운 메카” 추진 발대식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국제e스포츠진흥원 대구경북연합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오비호 위원장)가 12월 5일 발대식을 갖는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하남 본사에서 오비호 추진위원장과 전옥이 이사장이 업무협약식에서 사진제공: 뉴스아이이에스 대구경북을 e스포츠 인재양성과 산업육성의 새로운 성지로 빌드업(build-up) 하고자, 전문가를 학계,정계,재계 등 중심으로 추진위가 구성됐다고 전했다. 오비호(전, 동구청 정책보좌관) 추진위원장은 “e스포츠의 국제적 교류와 교육인프라구축에 앞장서고있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의 대구경북연합회를 출범시키고자 전옥이 진흥원이사장을 비롯하여 지역에 뜻있는 분들과 함께 이번 발대식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대구경북이 e스포츠의 변방이 아닌 중앙과 국제무대를 아우르는 중심지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e스포츠 관련사업 종사자와 중앙집행부가 함께 할 예정이며, 추진위에는 명예고문으로 이만규(대구시의회 의장), 정순천(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 서상기 전 국회의원(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총재) 과 상임고문에는 배기철(전 대구시동구청장), 고문에는 기준현(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