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하남시지부는 하남도시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4월 8~9일, 15~16일까지 각각 이틀간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남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에서 문화교육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소고춤 ▲한삼춤 ▲민요 ▲전통놀이 등 다양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김려원·김리한 두 강사가 주도해 전문 인력을 통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성대히 마칠 수 있었다.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하남시지부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미로 더 좋은 공모사업에 지원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주남진 기자 | 충북자치연수원(원장 이상은)은 지난 3일 도민연수관 비대면 강의장에서 도내 42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이번 리더십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의 리더십 함양 및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역할 인식을 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 하며, 주민들의 행복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었다.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위원 리더십,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자세 주제”로 눈꺼풀리더십연구소 양평호강사를 초청하여 이뤄졌다. 양강사는 “주민자치위원은 지역을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리더이자 봉사자”라고 강조하며 주민의 마음을 움직이고 이를 통해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해서는 “리더가 먼저 행동하고 희생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고 강의했다. 교육을 진행한 담당자는 “재미있으면서도 열정적이고 뭔가 여운이 남는 강의여서, 주민자치위원들이 활동하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대면교육에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전환하여 진행되었다.
지이코노미 주남진 기자 | 수적석천(水滴石穿). "한 방울씩 떨어지는 낙숫물이 바위에 구멍을 낸다."는 뜻이다. 아주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반복하고 노력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이다. 한방울의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비록 시작은 보잘 것 없지만 그 작은 행동들이 모이면 세상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작은 한걸음이 1년 후 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 미국대학농구(NCAA)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코치, 20세기 가장 위대한 코치로 선정된 전설적인 존 우든(John Wooden). 우든 코치는 UCLA 농구팀을 이끌며 전무후무한 88연승을 포함해 통산 620승을 거두었다. 1967년부터 1973년까지 챔피언을 7연패하는 불멸의 기록도 세웠다. 그는 작지만 절대 작지 않은 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날이 조금씩 바꿔나간다면 결국 큰일이 일어난다. 나날이 조금씩 조절 능력을 기른다면 결국 조절 능력이 커진다. 내일도 모레도 아니지만 엔젠가는 큰 이익을 얻게 된다. 큰 규모로 빠르게 바꾸려 하지 마라. 하루에 한 가지 작은 부분을 개선하라. 그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원하는 결과를 얻고 싶은가? 가장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