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 21 시청 상황실에서 내년도 국가지원예산의 효율적인 확보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2023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요 시책사업과 미래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포함 총 70건, 총사업비 3조 1,526억원에 대해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 하였다. 주요사업으로 R&D분야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 40억원,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 19억원,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사업화 실증 지원 15억원, 경북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지원사업 14억원, 홀로그램 기반 측정/검사 핵심기술 개발 13억원, 소프트웨어기반 지능형 SoC/FPGA모듈화 지원사업 13억원,유연인쇄전자 신전자산업 기술개발 12억원이며 OC분야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 254억원, 5공단 진입도로 개설 200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99억원,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70억원, 구미~김천 간 국도개량 26억원,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10억원 등이다. 구미시는 이번에 발굴된 2023년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 경북도와 중앙부처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북 영주시가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체제에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장욱현 영주시장 주재로 개최된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에서 정부 정책방향과 시 현안사업을 연계한 신규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앞선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날 전략회의를 통해 2023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으로 50개 사업 2078억원을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에코-바이크 밸리 조성사업 500억원 △한반도 트레일 세계화 조성사업 10억원 △풍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12억 등 24개 사업 853억원이다. 특히 에코-바이크 밸리 조성사업은 시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 확보를 목표로 구성한 메가프로젝트 과제발굴 추진단의 정책 과제 아이디어를 보다 구체화해 발전시킨 것으로 영주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계속사업은 △베어링산업 제조지원 기반구축 사업 18억 △수송기기용 고강도 경량소재 표면처리 시생산 기반구축 사업 2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