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국제로타리 3690지구 파주·고양지역은 21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제 20회 합동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최저기온 3도의 늦가을 추운 날씨 속에서도 500여 명의 국제로타리 3690지구 파주·고양지역 회원들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친선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지역(대표 장종호) 파주·파주통일로·교하사임당·운정 로타리클럽 ▲고양1지역(대표 김영원) 고양, 고양행주, 고양명문, 고양제일, 고양어울림 로타리클럽 ▲고양2지역(대표 김홍수) 일산, 일산중앙, 일산호수, 고양고봉, 고양원마운트, 일산우정 ▲고양3지역(대표 이용이) 새고양, 일산자유로, 고양로얄, 고양영리더스, 일산강선 로타리클럽이 참여했다. 파주 로타리클럽 목동균 회장은 "함께 응원하고 땀 흘리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축제의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준석 국제로타리 3690지구 차기 총재는 축사에서 "이 자리를 잘 준비해 주신 파주 로타리클럽과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하다"며 "승부에 연연하지 마시고 화창한 날씨 속에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국제로타리 3690지구 전 총재는 "파주·고양지역 제
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최영진)은 지난 6일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치매예방과 치매 어르신의 인지향상을 위한 글로벌보조금 MOU를 체결하고 치매관리 활동을 후원한다. 이날 협약식은 박성일 완주군수와 이재연 보건관리과장, 전주중앙로타리클럽 최영진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완주군은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이 후원하는 4000만원 상당의 인지재활시스템 장비와 치매 예방 교재 등을 지원받게 됐다. 완주군은 치매 인지향상 장비를 이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를 조기에 예방과 치매 어르신들의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위한 지원 사업에 도움주신 전주중앙로타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완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