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내셔널 타이틀대회인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김민규가 25일 최종라운드 1번 홀 그린에서 페어웨이 이동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로 5회째 맞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우승상금 1억 4천)’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GC(파72/7,270야드)에서 열린다. 김민규(22, CJ)가 27일 3라운드 1번 홀(파5)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자신의 볼을 주시하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의 밸리, 서원코스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13억 원, 우승상금은 2.6억 원이다. 본 대회는 투어 최종전인 만큼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70위 이내에 포함된 상위 시드 선수 63명만 출전한다. 김민규(21)가 7번 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캐디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의 밸리, 서원코스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13억 원, 우승상금은 2.6억 원이다. 본 대회는 투어 최종전인 만큼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70위 이내에 포함된 상위 시드 선수 63명만 출전한다. 김민규(21)가 4번 홀(파4) 아이언으로 세컨샷을 하고 볼을 바라보고 있다.
부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PGA 투어 시즌 열 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올해 신설된 대회다. 총상금은 8억 원, 우승상금은 1.6억 원이다.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 밸리, 레이크코스에서 6월 30일(목)부터 7월 3일(일0까지 나흘간 열린다. 김민규(21)가 9번 홀 티샷한 볼이 카트 도로 위에 떨어졌다. 김민규가 두 번째 볼을 카트 도로위에서 샷하고 있다.
부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PGA 투어 시즌 열 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올해 신설된 대회다. 총상금은 8억 원, 우승상금은 1.6억 원이다.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 밸리, 레이크코스에서 6월 30일(목)부터 7월 3일(일0까지 나흘간 열린다. 김민규(21, CJ대한통운)가 8번 홀 그린에서 네 홀 연속 버디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민규(21·CJ대한통운)는 26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64회 코오롱한국오픈(우승상금 4억 5천만 원)’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해 2타를 줄이며 2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 확정 후 동료에게 물 세례 받는 김민규, 그 동안 2위의 설움을 시원하게 씻기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민규(21·CJ대한통운)가 26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64회 코오롱한국오픈(우승상금 4억 5천만 원)’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해 2타를 줄이며 2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연장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한 김민규는 버디 퍼트가 성공하자마자 주먹을 불끈쥐며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최연소 국가대표 선발, 유러피언 챌린지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은 김민규가 세운 ‘최연소’ 기록에 최연소 나이의 ‘한국오픈’ 우승을 더했다. 김민규(21·CJ대한통운)는 26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64회 코오롱한국오픈(우승상금 4억 5천만 원)’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해 2타를 줄이며 2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스코어 4언더파 280타를 친 김민규는 챔피언조의 조민규와 동타를 이루어 연장승부에 돌입했다. 연장승부는 16번 홀(파3), 17번 홀(파4), 18번 홀(파5)에서 적은 타수를 친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6번 홀은 김민규와 조민규가 각각 파를 기록하며 무승부로 마쳤고 17번 홀에서 김민규가 보기를 범해 파를 기록한 조민규에 1타 뒤진 채 18번 홀을 맞았다. 운명의 승부를 가른 18번 홀에서 김민규의 볼이 오른쪽 카트 도로쪽으로 위치했고 조민규의 볼은 왼쪽으로 감겨 두 번째 볼을 페어웨이 안쪽으로 레이업 하며 안전한 방법을 택했다. 김민규는 두 번째 샷 지점에서 라이가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쏴야 할 타이밍인 것 같아서 노렸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세 번째 대회로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우승상금 2억 6천만 원)’이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김민규(21)가 10번 홀 버디 퍼트를 시도하고 볼이 굴러가는 방향을 주시하며 퍼트를 번쩍 들고 있다. 2번 홀 더블 보기 이후 파 행진을 이어오며 좀처럼 점수를 줄이지 못한 김민규에게 버디가 절실했다. 하지만 이 퍼트는 아쉽게 홀을 살짝 지나쳤고 김민규는 파로 만족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