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설맞이 소비활성화 및 소상공인 회복지원을 위해 1천억 규모의 대구사랑상품권 ‘대구행복페이’ 추가 특별판매와 ‘대구로’의 외식지원 대시민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구행복페이 판매는 1월 24일(월) 시작하며 10% 할인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할인 구매한도는 5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나,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1월에 이미 충전을 완료한 시민들은 월간 할인한도(50만원) 잔액 범위 내에서만 충전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1월에 50만원 충전을 완료한 시민은 추가 할인충전이 불가하며, 1월에 30만원을 충전한 시민은 최대 20만원까지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매출증대 및 민생 소비확대를 위한 착한소비 캐시백도 병행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1.24.~2.28.) 내에 해당 업종에서 2건 이상 대구행복페이를 결제하고, 기간 내 총 결제 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5천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해당업종은 중앙대책본부의 영업제한으로 매출이 감소한 식당, 카페, PC방, 목욕장업, 이미용업, 독서실, 스터디카페, 실내 체육시설, 숙박시설 등이며, 이벤트 기간 종료 후 2주 이내 대구행복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대구로’ 출시 1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 점검과 지역 경제 플랫폼으로의 발전 도약을 위한 민관 전문가 참여 간담회를 12월 15일(수) 오후 4시에 시청별관 201동 스마트시티지원센터 디지털시민청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는 출시한 지 채 100일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 안에 지역공동체 정신에 기반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으로 주문액 100억을 돌파하는 등 전국 공공배달앱 중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배달앱으로 자리매김한 ‘대구로’의 향후 발전 방향과 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12월 15일(수) 오후 4시 시청별관 201동 스마트시티지원센터 디지털시민청에서 개최한다. 지난 11월 24일(수) 위드코로나 시대, 시민과 함께 하는 골목경제 살리기란 주제로 열린 제22회 대구시민원탁회의에서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과 주민이 상생하는 착한 소비 활성화 방안으로 ‘대구로’의 역할과 보완점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았으며, 이번 전문가 간담회에선 산업연구원 박정수 박사, 계명대 김민정 교수, 경기도 배달앱 배달특급의 운영사인 경기도주식회사의 이주영 실장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플랫폼 경제의 중요성, 대구형 배달 플랫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형 민간 배달앱에 맞서 불공정한 거래 환경을 개선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출시한 ‘대구로’가 출시 두 달 반 만에 주문액 100억을 돌파하는 전국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지역 대표 배달앱으로 자리매김했다. 대구시는 배달업계의 독점적 구조 개선 및 소상공인의 부담 가중 완화를 위한 대안으로 시작한 ‘대구로’가 출시한 지 채 100일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 안에 지역공동체 정신에 기반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으로 주문액 100억을 돌파하는 등 전국 공공배달앱 중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배달앱으로 자리매김을 했고, 당초 목표 가입자 10만명, 가맹점 5천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올 연말까지 가입자 20만명, 가맹점 1만개로 목표를 당초 대비 두 배로 재설정했다. 그동안 대구시는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수료(중개수수료 2%, 카드수수료 2.2%) 경감, 무료 광고 서비스 제공,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실시간 정산, 매출 50만원까지 중개수수료 면제 등 기존 배달앱보다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가맹점을 늘려 왔으며, 또한 ‘대구로’ 소비자에게는 신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형 배달 앱 ‘대구로’와 함께 하는 안심 소화기 배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대구로’와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구로’ 앱 이용자 중 내년 1월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안심 소화기를 제공한다. 또 20일부터 23일까지는 오는 24일 개막하는 제17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사전 등록 바로가기 창을 개설해 분위기 조성과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해모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시민 호응을 얻고 있는 ‘대구로’와 협업을 통해 겨울철 안전 분위기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부담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할인 이벤트를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8월 출범, 출범 3달째를 맞는 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는 편리한 사용과 지속적인 할인 이벤트로 대구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창립 54주년을 기념, 1차 대구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바 있는 DGB대구은행은 대구로 활성화 및 연말 소비 촉진을 위해 2차 이벤트를 실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자 한다. 먼저 페이북 앱에서 #마이태그 후 대구로 앱에서 DGB대구은행 BC카드(개인 신용/체크)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1인 월 1회, 기간 내 2회 및 선착순 월 2,500건 한정하여 진행되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이용 금액도 적용된다. 11월8일부터 연말까지 대구행복페이로 대구로앱에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주문 금액 4만원까지 주문 건당 최대 4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대구행복페이로 IM샵 및 DGB대구은행 영업점에서 충전한 고객의 경우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총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