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스포츠진흥원·메인소켓…“우즈베키스탄 e스포츠 지적재산권 수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이 “우즈베키스탄에 e스포츠 지적 재산권 수출·교육·대회·산업·교류·지회설립” 등에 따르는 우즈벡 소재 메인소켓(MAINSOCKET) 정상준 대표와 8일(금)에 위임장 수여식이 있었다. ▲우즈베키스탄 업무 위임장 수여식, 메인소켓(MAINSOCKET) 정상준 대표와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기념사진 이날 위임장 내용은 우즈베키스탄에 e스포츠 지적재산권 수출건의 대한 일체 ▲e스포츠교육 ▲e스포츠대회 ▲e스포츠 교류 ▲우즈베키스탄 지회설립 등으로 국제e스포츠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권한 일체 위임한다는 내용으로 메인소켓 정상진 대표는 국제e스포츠진흥원와 지난 3월 말경부터 합의한 결과다. 정 대표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부처 문체부 장관과 합의각서(MOA)와 IT CENTER, ORIENT GROUP과 협력, 홍보 지원에 관련한 Partnership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의 문화콘텐츠진흥원과 약 6여 년간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해외 업무를 진행했었던 경험을 살려 우즈베키스탄과 업무에 이어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주변 국가들과 전옥이 이사장과 협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전 이사장은 우즈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