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기업 설명회 개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 14(목) 14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 기술원 다목적홀에서 스마트그린산단사업으로 추진하는 「소재‧부품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의 3차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수요기업체 대표 및 관계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기술 분석 및 기획지원, 모듈형 토탈기업지원, 산학연 네트워킹 지원 등 20억 규모의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차년도에는 개방형혁신랩* 및 공동활용장비 5종** 등 기반 조성, 기술사업화 전주기 모듈형 토탈기업지원을 통한 수혜기업의 매출 15%증가, 382명 고용창출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 스마트회의실, 세미나실, 스튜디오, 마이크로오피스, 공용 네트워킹 및 오피스시설 구축·무료 지원 ** 엑스선현미경, 집속이온빔전자현미경, 엑스선형광분광기,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기, 열중량질량분석기 올해 3차년도는 공동활용장비 지원을 위해 신뢰성 평가장비 2종 및 부품제작 단위공정장비 2종을 신규 구축하고, 탄소소재분야 금형가공 및 소재 성형가공에 강점이 있는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하여 공동활용장비 One-sto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