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농업인 유튜브! 정선미 대표, 소프트 스킬교육 전문가 이혜진을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만나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전남 해남군에서 농업인들에게 편집 기술 중심이 아니라 ”그 사람 이야기 중심“을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교육하여 효과를 보고 있다. 하여 땅끝마을 해남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유튜브 활용 마케팅 교육 현장을 21일(목) 오후에 방문했다. 지난주에 이어 해남창조농업인대학의 농업마케팅 과정에 참여한 농업경영인들에게 실전 유튜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는 인홀썸 대표 정선미와 소프트 스킬교육 전문가 이혜진을 만났다. ▲인홀썸 대표 정선미와 인터뷰 “유튜버는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내 이야기에 공감하는 시청자를 확보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인데요. 시청자 입장에서 받을 수 있는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자신의 의견을 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구성하여 시청자와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유튜버들이 성공하고 있습니다. 인기 있는 장르의 성공한 유튜버의 이야기 구조를 따라서 촬영한 자신의 영상을 보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참가들이 “시청자가 내 이야기를 왜 들어야 하나, 내 영상을 왜 봐야 하나, 소비자는 많은 상품 중에 왜 내 상품을 사야 하나, 도시인들이 해남에 있는 농장까지 방문하게 하려면 여기서 경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