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시네마컬이 최인범 회장을 필두로 총 감독 김종진(HKSF TV KOREA 총 감독), 대표이사 송동규(개성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수진(신주쿠양산박 대표), 김우용(제작총괄), 이관준(올댓퍼포먼스 대표) , 윤혜진(극단 복주머니 대표)등 영화, 공연, 음악, 영상 기술 각 분야 최정상의 스태프를 비롯해 작가 최정윤, 미술감독 강다솜, 기획 최용, 마케팅 노권영이 한류글로벌 콘텐츠 '시네마컬CINEMACAL' 싱잉맨을 위해 뜻을 모았다. 시네마컬CINEMACAL은 ㈜시네마컬 독자적으로 개발한 콘텐츠로 영화와 뮤지컬이 합쳐진 신조어이다. 시네마컬은 영상과 무대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연출로 배우가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공연이다. 픽션 드라마로 펼쳐지는 시네마컬 싱잉맨은 이벤트성의 광고영상이나 요즘 유행하는 미디어아트를 플랫폼화 하여 콘텐츠화 시킨 3D맵핑, 4WX 홀로그램 등 새로운 영상연출기법으로 Screen X에 초 실감 스테이션무대가 보여 지며 관객을 무한한 공간속으로 빠져들게 준비하고 있다. 시네마컬CINEMACAL 싱잉맨의 주·조연 배우는 현재 조율 중에 있으며 조단역 공개오디션준비와
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미국, 조지아, 불가리아 등 해외 발레계 유력인사들이 전주한옥마을을 찾아 한국 문화의 정수를 체험했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미코 니시넨(Mikko Nissinen) 미국 보스턴발레단 예술감독, 니나 아나니쉬빌리(Nina Ananiashvili) 조지아 주립 발레단 예술감독, 전 볼쇼이발레단원이자 뉴욕 VKIBC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의 창립자, 히크메트 메흐메도프(Hikmet Mehmedov) 불가리아 안무가 등 유명 발레계 거장들이 전주를 방문했다. 해외 발레계 거장들은 한국-러시아 수교 30주년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개원 25주년을 기념해 추진된 ‘바가노바와 함께한 K-Arts발레 25주년 기념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뒤 22일과 23일 서울 공연을 관람하고, 23일 전주한옥마을에서 숙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학교 중 하나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의 김선희, 조주현 교수 등 관계자 등과 함께 방문한 이들은 이날 오목교, 향교, 학인당 고택, 전라감영 등을 찾아 전주만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꼈다. 또한 김승수 전주시장을 만나 전주의 역사와 전통, 무형문화재 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