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김금옥 행정문화위원장은 행촌동 171-165 인근의 계단을 이용하는 주민의 불편 민원이 접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금옥 의원은 신속하게 현장을 살핀 후 계단 시설물이 노후되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종로구 기동반에 긴급 요청하여 신속하게 보수를 마쳤다. 공사 이후 계단 윗 부분에 물고임이 생겼다는 민원이 접수되자 이 또한 바로 조치하였다. 정확한 현장 파악과 신속한 문제 해결능력은 김금옥 의원의 강점이다.
김금옥 의원은 “도로 관련 민원은 구민 생활과 직결된 부분이라 불편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하여 바로 현장을 방문했다. 구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은 더욱 꼼꼼하게 점검할 것” 이라며 “강수량이 많아지면 작은 물고임이 큰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는 부분이므로 구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치해 주기 바란다.” 며 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