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10월 1일까지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되는 상관면 도시재생 사업에 함께할 주민을 모집한다.

현재 군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상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내년까지 뉴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시재생 시범사업과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교육과정이 준비돼 있으며, 지역주민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시재생 지역 및 도시재생의 이해와 도시재생 활용사례 등 기초과정과 팀별 추진과제를 통해 세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심화과정이 이뤄지며 총 8회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완주군청 혹은 완주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wjct@wanjucb.org)로 접수하거나, 상관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도시재생대학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상관도시재생뉴딜사업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시재생대학 운영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상관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