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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 의장,‘대전 청년·신혼부부 집들이, 다가온 홍보관 개관식’참석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 의장은 8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열린‘대전 청년·신혼부부 집들이, 다가온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권 의장을 비롯해, 허 대전시장, 김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 대전도시공사 사장, 청년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드림타운‘다가온’에 입주한 신호부부의 집들이 콘셉트로 열린 개관식은 홍보영상 및 축하공연, 집들이 덕담한마디, 대전 청년주거에 대한 간담회, 기념촬영, 견본주택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 의장은“신혼부부와 청년들을 위한 드림타운인 다가온 홍보관 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예전에는 집들이 선물로 불꽃처럼 활활 번창하라는 의미로 성냥을 선물하기도 했다.


드림타운을 시작으로 주거걱정이 해결돼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활활 타오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주거문제는 안정된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할 중요한 부분”이라며“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역의 희망인 청년·신혼부부 여러분께서 주거걱정 없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온 홍보관은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와 청년소통공간의 기능을 겸하고 있으며, 공유 오피스와 회의실, 교육장 등의 코워킹 스페이스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