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최경애 의원이 10.26일 무악배드민턴장 및 인왕산로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무악배드민턴장은 인근 주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체육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시설이 노후되어 이용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었다. 최경애 의원은 관계부서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즉시 이를 반영하여 조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겨울철이 다가오는 데 바람막이가 노후된 것을 염려한 최경애 의원은 이를 아크릴판으로 재시공하여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인왕산로 공사현장 등 지역을 두루두루 살핀 최경애 의원은 “언제나 현장이 답이라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며 “늘 우리구 주민의 입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