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1월 1일 숭인동 동묘시장에서 열린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준공식’ 에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유양순 의원, 라도균 의원, 전영준 의원, 최경애 의원이 참석하여 새단장을 축하했다.
그 간 동묘공원과 동묘시장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화장실 부족으로 인한 불편 민원이 계속해서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묘공원 앞 대한적십자사 건물 내 화장실을 확장 공사하고 외부 출입구를 별도로 설치하여 시민에게 무료 개방하였다.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그동안 동묘시장을 방문했다가 화장실 부족으로 불편했던 분들에게 좋은 시설이 생겨서 뿌듯하다” 며 “종로구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