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이 출시한 프렌치 감성 코티지룩 [사진=아가방앤컴퍼니]](/data/photos/news/photo/202008/18053_33454_5834.jpg)
아가방이 2020년 가을 '리틀 프로방스(Little Provence)'와 '프렌치 쁘띠 베베(French Petit bebe)' 등 두 가지 테마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유아동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복 브랜드 ‘아가방’은 올 가을 두 가지 테마에 집중한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첫 번째 테마인 '리틀 프로방스(Little Provence)' 는 낭만적인 전원생활에서 영감을 얻은 코티지 스타일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세비아 원피스 세트, 샤를 원피스, 세비아 바디슈트 세트는 파스텔 계열의 컬러감과 프릴 장식이 포인트다.
![아가방의 2020가을 컬렉션 中 클래식룩 [사진=아가방앤컴퍼니]](/data/photos/news/photo/202008/18053_33457_732.jpg)
두 번째 테마는 '프렌치 쁘띠 베베(French Petit bebe)' 다. 이는 프렌치 감성 중심의 모던한 클래식을 추구한다.
새롭게 출시한 우주 상하복, 원피스 상하복은 클래식을 상징하는 은은한 펄 체크 무늬의 원단이 포인트다. 네이비 계열의 체크 패턴에 골드 파이핑과 버튼 장식도 사용했다. 또한, 격식을 갖춘 디자인과 부드러운 촉감, 보온성까지 겸비한 소재로, 특별한 날과 선물용에 초점을 맞췄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시즌 아가방 컬렉션은 프렌치 감성을 두 가지로 재해석해 다른 스타일의 룩을 제안한다”며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코티지룩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클래식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겸비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