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규 광고 '당신의 건강파트너 미스터 트레이너' [사진=삼성화재]](/data/photos/news/photo/202009/18136_33535_4857.jpg)
삼성화재가 미스터트롯으로 인기를 모은 장민호와 정동원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삼성화재는 '고객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파트너는 삼성화재'라는 메시지를 담은 하반기 신규 TV 광고를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광고의 컨셉은 '당신의 건강파트너 미스터 트레이너'다. 이 컨셉은 마이헬스파트너, 덴탈파트너 등 상품명에도 종종 활용한 바 있다.
새 광고에서는 전에 선보였던 '천만다행송'을 재해석해 '건강파트너송'으로 편곡했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 건강에 도움이 되는 동반자로서의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좋은보험'이라는 브랜드 핵심가치에 맞게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화재는 신규 광고 런칭에 맞춰 9월 중 '건강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건강댄스를 따라하거나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파트너 모델을 활용한 굿즈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