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15일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저소득 세대 20가구에 전기장판 20개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김수재 위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추운 겨울 저소득 가구에 따뜻함을 나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재찬 동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망미2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