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18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및 8년 연속 ‘올해의 마스터피스'를 수상했다.

교촌치킨은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18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치킨 부문'을 수상하며 8년 연속인 ‘올해의 마스터피스'도 동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대국민 투표 및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수상의 일등 공신은 '교촌시리즈',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다. 또 QSC(품질, 서비스, 위생) 관리와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 및 사회공헌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하는 특별 시상인 ‘올해의 마스터피스’도 8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