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남구 바르게살기운동 용호3동위원회는 11월 23일 사랑의 맞춤형 장바구니 배달사업 일환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랑의 이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도권 내에서 지원 받지 못하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24세대 어르신들에게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이동선 위원장은“추운 겨울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겨울 이불을 준비했다. 코로나19 위기와 혹한기 추위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