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6일 영도구청대강당에서 공동주택 경비 및 시설물 관리책임자 72명을 대상으로 방범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단지 내 범죄 및 화재사고의 예방과 아파트 관리에 필요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공동주택 방범과 안전뿐만 아니라 아파트관리에 따른 다양한 민원문제에 대응하는 등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공동주택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