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4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했다. [사진=KB손해보험]](/data/photos/news/photo/202010/19883_35731_400.jpg)
KB손해보험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426억원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한 42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주로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손익이 부진한데 기인한다고 KB손보는 전했다.
2020년 9월말 기준 내재가치(EV)는 약 7조 9370억원으로 신계약가치 중심의 내실경영에 힘입어 전년말 대비 20.1% 증가했다.
2020년 3분기 손해율은 85.2%로 전분기 대비 0.8%p 상승하였는데, 이는 주로 자동차손해율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전분기 대비 2.6%p 상승하고, 장기손해율이 영업일수 증가 영향으로 1.0%p 상승한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