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다대리에서 진행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활동에서 임직원들이 김장무 수확 작업을 돕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data/photos/news/photo/202011/20237_36067_145.jpeg)
NH농협은행의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임직원들이 양평군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2일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다대리에 위치한 자매결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단은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가을 김장무 수확 작업을 돕고, 주변 환경미화 작업을 도왔다.
강문철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코로나 19로 외국인 노동자의 출입국이 어려워짐에 따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농촌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전사적으로 릴레이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