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연제구는 2021년 부산시 구군 평생교육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평생교육 추진기반 △평생교육 사업운영 △평생교육 문화확산 3개 분야 9개 영역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였다.
연제구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연제구 평생학습 특화거리 운영 △연제구 사람도서관 △‘사람+공간+네트워크’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 전문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는 등 소외 계층 없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에 기여했다.
또한, 평생학습 특화거리 운영으로 평생학습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평생학습관 2개소 리모델링 재재관 △구청장지정 평생학습센터 △똑똑플레이스 동 행정복지센터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 등을 통해 주민참여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발전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주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