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은 12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종대왕 탄신기념관 건립 추진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심포지엄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위인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탄신기념관을 건립하고 이를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가 경제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은 지난 11월 20일 ‘세종대왕 탄신 제624돌 어가행렬’에 세종대왕 역할로 참여한 적이 있을 정도로 관심이 매우 크다. 평소 세종이 나신 세종마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늘 앞장서고 있다.
여봉무 의장은 “600년 역사를 가진 전통과 문화의 도시 종로의 지역 주민으로서, 특히 세종마을은 세종대왕이 나신 곳이라 늘 뿌듯하게 생각한다” 며 “세종대왕 탄신기념관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다양한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면 참으로 자랑스럽고 바람직한 일” 이라며 “종로구의회 또한 정책적으로 이를 지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