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 도시재생대학 소속 집수리반은 지난 19일, 저소득 계층 가정의 노후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를 진행하였다.
이날 집수리봉사 단원은 누전 위험성이 있는 전기 배선 보수, 야외 화장실 지붕 설치, 마당 시멘트 작업, 내부 도배 작업을 5일 걸쳐 진행하여 19일 마무리하였다.
도시재생대학 소속 집수리반은 올해 처음 시작한 집수리 봉사를 시작으로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