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9일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보육 사업 발전 유공자 4명과 우수어린이집 3개소에 부산시장 표창을 전수하고, 6명에게 동래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구청장 표창 6명(아시아드코오롱 하늘채 어린이집 성희황 원장 등)이, 시장 표창 우수기관 3개소(동래꿈에그린 어린이집, 동원 어린이집, 큰나무 어린이집), 유공자 4명(온천보라어린이집 김미희 원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 수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돌봄 공백 없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동래구 관계자는 “보육 현장 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든 아이가 행복을 꿈꾸는 동래를 위해 앞으로도 보육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