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화명1동에 위치한 장터한방순대가 청소와 환경 행정에 최접점에서 임하는 환경관리원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국밥 식사권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북구 소상공인연합회 추진위원장 겸 북구 새마을지회 회장이기도 한 문봉영 장터한방순대 대표는 “새벽 한파 속에서도 항상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관리원들을 있기에 북구가 청결하고 깨끗한 도시의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며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문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환경관리원들을 위한 국밥식사권 기탁을 4년째 이어오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