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구 수정4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소재한 대법륜사 정상스님이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10kg 25포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양곡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주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대법륜사는 매년 추석, 설 명절에 백미 25포씩 기부해왔고, 코로나 상황 이전에도 수시로 어른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