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1일 가마치통닭 신만덕점(대표 우병철)에게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만덕1동에 위치한 가마치통닭 신만덕점은 우리동네 41호 나눔가게가 되어 매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 아동과 청소년이 있는 5세대를 대상으로 각세대에 2마리씩 무료로 주문할 수 있는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경화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미래세대를 위해 통닭 기부를 약속해주신 우병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