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밀양시체리연구회에서 23일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연구회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2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연중 주요행사계획으로 반기별 과제교육 추진, 회원간 농장 순회 견학, 우수사례 공유 등 연구회 차원의 다양한 활동 계획에 관해 논의했다.
체리는 밀양시에서 재배한 지 10년 이내의 재배 이력이 짧은 신소득원 품종으로 체리연구회에서는 성공적인 정착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올해 3월에는 이론과 현장실습을 겸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