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세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에서 오는 21일(목)부터 나흘간 막을 올린다.
박결(26, 삼일제약)이 24일 대회 최종일 4번 홀 첫 버디를 성공시키며 주먹을 불끈쥐며 환호하고 있다. 박결은 4번 홀 이후 연속 버디를 성공후 13시 50분 현재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선두 유해란에 3타 차 공동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