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구파크골프협회(김광기 회장)가 ‘제1회 대구광역시협회 우대회원 친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6일 강변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만 80세 이상의 어르신 회원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참가인원은 대구협회의 각 시구에서 선발된 선수와 함께 심판, 임원 등 140여 명에 달했다. 협회에서는 출전 어르신에게 식사 대접과 기념품을 제공했고, 참가자 모두는 파크골프에 대한 열정과 우애를 확인하며 하루를 즐겼다. 행사는 남녀 각 1~5위, 장수상, 행운상 등의 시상으로 마무리했다.
남자부
1위 주종관(서구)
2위 배재만(수성구)
3위 전수웅(남구)
4위 장정현 (북구)
5위 이대순(달서구)
여자부
1위 조춘자 (달서구)
2위 허길자(중구)
3위 권분수(북구)
4위 이운희(수성구)
5위 이분옥(수성구)
장수상
허만진(수성구 35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