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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 제29대 회장 최순모 후보 전남 무한공항 합동분양소 조문

최순모 회장,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 여러분과 부상자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대한수영연맹 제29대 회장에 출마한 최순모 후보(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는 새해 첫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 분양소 전남 무안 공항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무안 공항을 찾은 최순모 후보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 여러분과 부상자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위해 사고 희생자와 그 가족분들이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수영연맹 제29대 회장에 출마한 기호 2번 최순모 후보자는 전국 13개 광역시·도 호남 향우회 연합회 회장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나의 향우회로 대통합한 1,300만 출향 호남 향우 가족들의 총회장으로 젊은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과 지역 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단체의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을 섬기고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관음사 문화시설 추진단 회장 및 국제보건환경봉사단 총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최 후보의 출마의 변으로 "지금은 변화와 혁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라면서 "저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도입하여 연맹의 신뢰를 회복하고,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구축하며,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육성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수영이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선수와 생활체육인, 지도자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표공약

 

재정 분야

 

1)임기 내 20억 원 이상의 추가 기금을 확보하여 연맹의 운영 안정화

2)지역 연맹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재정 지원

3)포상 제도 개선 및 재정 지원 확대

 

 

운영 분야

1)행정부 역할 분리와 위원회 권한 보장

2)지역 균형을 고려한 위원회 구성

3)심판 독립성 강화(전임 심판제를 현재 1명에서 5명으로 확대, 심판비 인상)

4)선수들의 의견이 연맹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

5)생활체육위원회 활성화 분기별 지역 연맹 간담회,

 

육성 분야

1)유소년 장기 계획 수립

2)종목별 활성화를 위한 계획 수립

3)지도자 역량 강화 및 국제 경쟁력 제고 방안 오픈 워터 및 하이 다이빙 종목 활성화 방안

4)경영 전국 쇼트 코스 대회 및 쇼트 선수권 대회를 신설

 

인권 분야

1)법률 자문 및 지원 체계 구축

2)고문 변호사 제도 활성화

3)예방 중심의 인권 교육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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