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구복규 화순군수는 2025년 새해를 맞아 군내 13개 읍면과 41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구 군수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회에서 구복규 군수는 각 경로당을 찾아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도 들었다. 특히,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와 필요 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구 군수는 "새해에는 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순회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중요한 기회로, 화순군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