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장흥군은 2일 어업회사법인 바다채소(주)에서 염장미역의 중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열었다. 이번 수출을 통해 약 2,500톤의 염장미역이 ㈜진현과 아라푸드를 통해 중국 칭다오시와 르자오시로 공급된다. 바다채소(주)(대표 이미순)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위치한 해조류 가공업체로, 건미역, 건다시마, 염장미역, 염장꼬시래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8년부터 염장미역 수출을 시작했으며, 현재 수출이 연매출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염장미역은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중국에서도 해조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출 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미순 대표는 “염장미역이 중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건미역 등 다양한 품목을 추가해 해외 시장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 해조류의 해외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채소(주)는 이날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 공헌에도 힘을 보탰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장흥군이 4월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연달아 유치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4일부터 8일까지 ‘제51회 회장기 전국초등학생탁구대회’가 열려 선수 및 관계자 1,000여 명이 장흥을 찾는다. 이어 11일부터 17일까지 ‘제3회 헤럴드경제 전국레슬링대회’가 개최되며 1,5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25일부터 27일까지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 경기가 열려 매일 3,000여 명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흥군은 이번 대회들을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동계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체육 인프라 확충과 방문객 편의 개선을 위해 친절 서비스 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 유치를 확대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스포츠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최초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행사로,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를 평가해 산업, 문화, 도시, 농·식품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한다.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여수시는 국제해양관광 휴양도시 부문에서 77.01점을 기록하며 신안, 통영, 남해, 거제, 안산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섬 생태관광과 웰니스·온택트 관광을 강화해 국제 해양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국동항 수변공원 내 ‘야간관광 감성포트 프리마켓’ 조성과 진남관을 활용한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거북선축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여수동동북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정기명 시장은 “지난해 1,200만 명의 관광객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군민 지원 사업을 확대하며 생식 건강 보존과 미디어 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생식세포 동결·보존 비용 지원을 통해 불임 예방을 돕고, 미디어공작소 운영을 강화해 군민들의 창작 역량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화순군은 4월부터 항암치료나 질병으로 인해 생식 기능이 손상될 위험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생식세포 동결·보존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유착성 자궁부속기절제술, 난소 부분절제술, 고환 적출술, 항암치료 등 ‘모자보건법’ 시행령 제14조에 해당하는 의학적 치료를 받는 사람이다. 지원 금액은 본인 부담 시술비의 50%로, 남성은 최대 30만 원, 여성은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은 뒤, 생식세포 채취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관련 증빙자료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박미라 화순군 보건소장은 “의학적 치료로 인해 불임이 예상되는 군민들에게 가임력 보전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공작소, 군민 창작 역량 키운다 화순군이 직영 운영하는 ‘화순군 미디어공작소’가 군민들의 미디어 교육 및 콘텐츠 제작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김산 무안군수가 2일 추가 확보한 산불진화차량 2대를 점검하며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이 핵심”이라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무안군은 기존 3대의 산불진화차량을 운영해왔으나,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자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2대를 추가 확보했다. 이번에 추가 배치된 차량은 산불 취약지역인 일로읍, 삼향읍, 청계면, 몽탄면, 해제면에 고정 배치돼 예찰 활동을 수행하며, 산불 발생 시 30분 이내 초동 진화를 목표로 ‘골든타임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무안군은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 36명을 투입해 주요 지역을 순찰하고 있으며, 행락객과 입산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하루 107명의 직원을 산림 인접지와 등산로 입구에 배치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청명(4월 4일)과 한식(4월 5일)에는 성묘객 증가에 대비해 주요 등산로 입산을 통제하고, 가두방송 등을 활용한 주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여수시는 최대 3년간(2년 지원, 평가 후 1년 추가) 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예비 국제회의지구’는 국제회의 개최 역량이 있는 중소도시를 지원하는 제도로, 향후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위한 전략적 단계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이스(MICE) 산업과 지역자원을 연계해 △국제회의산업 육성 △국제회의지구 홍보 및 관광상품 개발 △참가자 편의 제공 △민관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여수시는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2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집적시설 전수조사 및 연계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국제회의 유치전략을 수립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정기명 시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여수가 국제회의도시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마이스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대규모 포럼과 학술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화순군이 5월 개관 예정인 화순어울림센터 내 여성프라자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네이밍 공모전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여성프라자의 비전과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이름을 찾는 기회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화순여성프라자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의 여성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이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저출산 대응 공모에 선정되어, 임신, 출산, 양육에 관한 행정서비스와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여성 전용 공간을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네이밍 공모전은 여성프라자가 지닌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 공모 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며, 화순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홍보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현장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임경우 화순군 가족정책실장은 “여성프라자의 새로운 이름은 단순히 공간의 이름을 넘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상징적인 의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새로운 공간, ‘청춘오름’을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청춘오름’은 단순한 카페 이상의 의미를 지닌 공간으로, 화순군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그들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와 화순군, 전남 고용노동연구원 등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화순군 청년협의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다.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청년들의 정신적, 신체적 회복을 돕는 일상 회복 프로그램 ▲청년 정책 안내 및 취업·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이 이곳에서 제공된다. 특히, ‘청춘오름’은 15세 이상 49세 이하의 화순군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돕고, 그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많은 청년들이 구직 활동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청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과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과 연대를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1일, 화순군과 해남군 농업기술센터는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식에는 두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직원 46명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을 위해 앞장섰다. 양 군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 고향사랑기부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와 축제에도 적극 참여하며,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두 군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특산물 홍보, 관광지 개발, 주민 복지 향상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류창수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해남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양 기관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서로 간의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흥군청 공직자들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총 1,666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김성 장흥군수와 군청 직원들은 1일,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과 청송군의 사회복지 모금계좌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군은 이미 3월 31일,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응급구호세트, 취사구호세트, 무산김 등 1차 구호물품을 기탁한 바 있다. 군청 공직자들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흥군청 공직자들의 작은 성의가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장흥군민회(회장 주재용)와 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국장도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위정성 프레시안 국장은 200만 원을, 장흥군민회는 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의성군의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재용 장흥군민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