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독일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프로쉬'가 평소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공효진 배우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델 선정의 핵심 배경은 공효진이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꾸준하게 친환경적인 활동들과 실천을 위해 목소리를 내온 ‘에코브리티’라는 점이다. 이러한 환경을 위한 공효진의 실천적인 행보들이 프로쉬의 브랜드 철학과 뜻을 같이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져 프로쉬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독일의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인 프로쉬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에 걸맞은 인물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왔다.
배우 공효진은 프로쉬의 새로운 얼굴로서 올해 2월 말 코스트코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코튼블라썸 섬유유연제’를 시작으로 프로쉬 전 제품을 소개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코스트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코튼블라썸 섬유유연제’는 부드럽고 깨끗한 목화솜의 이미지가 공효진과 잘 어울려 ‘공효진 섬유유연제’ 대표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프로쉬의 전 제품은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미세플라스틱 프리 세제로, 환경과 사람에게 자극 없는 깨끗함과 부드러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모델의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프로쉬 관계자는 “사람과 환경의 공존을 최우선으로 삼는 프로쉬 브랜드 철학과 모델이 지향하는 가치가 같아 이번 모델 선정이 더욱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 공효진과 프로쉬가 함께 친환경 철학과 실천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쉬는 신규 모델 발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전을 진행한다. 현재 프로쉬 공식몰에서는 ‘프로쉬 NEW 모델 기념 기획전’을 통해 자극 없는 세탁을 위한 ‘세탁세제+섬유유연제’ 세트를 특별 할인가에 판매 중이다. 또한, 신규 모델의 이름을 맞히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30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모델 맞추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