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티켓이 단독 전관 행사 '컬쳐 웨이브(Culture Wave):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고객의 공연·문화 경험을 한 단계 확장한다.
NOL 티켓은 12월 6일(토)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NOL 및 NOL 카드 고객들을 위해 뮤지컬 <물랑루즈!> 전관 스페셜 무대를 진행한다. 토니 어워즈 10관왕을 비롯해 각종 글로벌 어워즈 석권한 뮤지컬 <물랑루즈!>는 2022년 아시아 초연에 이어, 오는 11월 27일(목) 재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특별 공연에는 배우 이석훈(크리스티안 역)·정선아(사틴 역)가 출연해 NOL 고객 한정 무대를 펼친다. NOL 카드 보유 회원이라면 단독 선예매 혜택과 함께 2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반 회원은 19일(수) 오전 10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놀유니버스는 지난 2023년부터 현대카드와 함께 'NOL 스테이지' 캠페인을 통해 NOL 카드 회원 대상 특별 혜택을 선보였다. <레미제라블>, <시카고>, <킹키부츠> 등 국내 대표 뮤지컬과의 협업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컬쳐 웨이브: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공연·문화 혜택의 폭을 한층 넓혀간다.
특히 첫 무대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하는 뮤지컬 <물랑루즈!>를 선정하며 컬쳐 웨이브가 추구하는 다채로운 예술 경험과 공감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공연과 문화 혜택을 결합한 NOL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놀유니버스의 여가·문화 전문성을 중심으로 고객이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접점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