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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취약노인 맞춤돌봄 확대…200명 추가 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43억 투입…안전·생활지원 통합 제공
퇴원환자 단기집중 돌봄 신설…건강 회복·지역사회 정착 지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증가하는 노인가구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시는 올해 약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약 200명 늘어난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안전 확인과 일상 지원을 강화해 취약 노인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퇴원환자 단기집중 지원 등 개인 상황에 맞춘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신체·정서 기능 유지와 건강 악화 예방,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목표로 한다.

 

특히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는 퇴원 이후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1개월간 집중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복귀와 건강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유사·중복 사업 수혜 대상이 아닌 ▲65세 이상 독거노인 ▲고령부부 가구 ▲조손가구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하면 되며, 대리 신청 시에는 대리인의 신분증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기석 복지국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