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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정보화 교육 추진 '디지털 교육으로 인생 2막'

- 구청·첨단종합사회복지관 전산교육장서 진행
- 5인 이상 신청 시 경로당·아파트 방문 교육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주민 정보화 교육’을 올해도 운영한다.

 

주민 정보화 교육은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의 디지털 환경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암동에 거주하는 A씨(69)는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 정보화 교육을 통해 인생 2막을 열었다. 지난해 하반기 엑셀(오피스) 교육을 3개월간 수강한 뒤 노인일자리 사업 회계·경리 분야에 합격했다.

 

집합교육은 광산구청 6층 구청 전산교육장과 첨단종합사회복지관 4층 첨단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한글 문서 작성 △엑셀·파워포인트 △인공지능(AI) 활용 △유튜브 창작자(크리에이터) △무인기(키오스크)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등으로 구성했다. 스마트폰 기초부터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까지 실생활과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집합교육 신청은 광산구 누리집 또는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는 매월 세 번째 주 월요일에 진행한다.

 

찾아가는 디지털 활용 주민 교육(방문교육)은 광산구민 5인 이상이 모여 신청하면 강사가 경로당이나 아파트 등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활용 기초과정부터 보이스피싱 방지 앱 활용, 무인기(키오스크) 체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등이다.

 

주민 정보화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집합교육과 방문교육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엑셀을 배워 취업에 성공하고 무인기 앞에서 당당해진 어르신들의 사례가 디지털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을 보여줬다”며 “올해도 주민 누구나 디지털 세상의 혜택을 누리고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