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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젬, 오스트리아 ECR 2026 참가... 차세대 엑스레이 솔루션 공개

- 유럽 최대 영상의학회서 이동 편의성 극대화한 모바일 DR ‘RAYMO’ 주력 선보여
- 피폭 위험 없는 실전형 교육 솔루션 ‘RadTrainer’로 글로벌 의료진 숙련도 강화 지원
- 하드웨어부터 영상 소프트웨어까지 통합 포트폴리오 제시하며 유럽 시장 공략 박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엑스레이(X-ray) 솔루션 선도기업 디알젬(대표이사 박정병)이 유럽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 전시회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영토 확장에 나선다.

 

 

디알젬은 4일부터 7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6 유럽 영상의학회(ECR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ECR은 영상의학을 통한 지식 습득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지식의 빛(Rays of Knowledge)’을 주제로 개최된다.

 

■ 콤팩트한 디자인과 지능형 제어… 차세대 모바일 DR ‘RAYMO’ 눈길

 

디알젬은 이번 전시에서 임상 현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모바일 DR 시스템 ‘RAYMO’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 제품은 기존 시스템 대비 부피를 20% 줄인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좁은 병동 내에서도 민첩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실시간 주행 카메라와 360도 회전 가능한 암(Arm) 설계를 적용해 촬영 편의성을 높였으며, 햅틱 피드백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포지셔닝 시스템을 통해 정밀한 기기 조작 환경을 구현했다. RFID 기반의 사용자 개인화 기능까지 탑재해 의료진의 업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 피폭 걱정 없는 실습 솔루션 ‘RadTrainer’로 교육 혁신 선도

 

학회의 메인 테마인 ‘교육’에 발맞춘 실전형 트레이닝 솔루션 ‘RadTrainer’도 유럽 시장에 본격 공개된다. 이 솔루션은 실제 병원 장비의 로직과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구현해, 사용자가 방사선 피폭 위험 없이 임상 현장과 동일한 워크플로를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 터치 콘솔과 연동하면 실제 기기를 조작하는 것과 같은 물리적 제어 환경까지 제공해 의료진의 숙련도를 높이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으로 파트너십 강화

 

이 밖에도 디알젬은 고정형 엑스레이 시스템인 AP Deluxe를 비롯해 모바일 장비 ‘PROMO’, 디지털 영상 소프트웨어 ‘RADMAX’, 영상 관리 시스템 ‘GEMPACS’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박정병 디알젬 대표는 “디알젬은 임상 현장의 피드백을 반영한 사용자 중심의 차세대 엑스레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의료 영상 패러다임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상 진단 기기의 고도화를 넘어 글로벌 의료진의 역량 강화와 안전한 의료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